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초등학생도 아니고 내가 사는 곳은 좋고 당신들이 살곳은 내가 봤을때 별것도 아닌데 무슨...이런 맘이신것 같네요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푸르지오를 분양받은 사람이 얼마일진데 님 한사람의 생각으로 푸르지오를 폄하하는 그런 댓글을 다신건지...
푸르지오님의 첨글은 중동푸르지오가 어디 붙어 있는지 분양은 언제 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어느정도의 정보를 주기 위한 글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거기에 약간의 주관적인 관점이 덧붙여 졌는지는 몰라도 정보를 받는 입장에서는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되는데요
그게 맘에 안드셨다면 님이 알고계신 푸르지오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주시지 그러셨어요.
감정이 섞이지 않은 정말로 객관적인 정보 말입니다.

어디가 살기 좋은지는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상동처럼 번화한 곳이 좋은 사람이라면 그쪽의 분위기에 만족할 것이고 어느정도의 편의시설만 갖추어 있다면 주택들만 있는 주택가를 좋아하는거잖아요.
그리고 앞으로의 일은 모르는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님의 말처럼 5년후에 님이 소유하고 계신 건물이 무척 높은 프리미엄으로 부자가 될지 이곳 대우푸르지오 아파트에 입주한 분들이 나름대로의 행복감으로 살게 될지는 아무도 알수 없죠.
서로 얼굴을 보지 않는 공간이라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예의는 있어야 하는거라 생각됩니다.
아무리 자신의 사고와 부합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말입니다.

네티켓의 10가지 원칙이 있어 적어봅니다.

<제1원칙> 상대방도 나와 같은 인간이다.
<제2원칙> 실제 생활에서와 똑같이 행동하자
<제3원칙> 현재 자신이 접속한 곳의 문화에 어울리게 행동하자
<제4원칙> 다른 사람의 시간을 존중하자
<제5원칙> 온라인 상에서 자신을 근사하게 만들자
<제6원칙> 전문적인 지식을 공유하자
<제7원칙> 논쟁은 절제된 감정하에 행하자
<제8원칙>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존중하자
<제9원칙> 특권을 남용하지 말자
<제10원칙> 다른 사람의 실수를 용서하자

우리 모두 수준높은 네티즌이 됩시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