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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에서는 꽤 괜찮은 아파트이고요. 
두산에서 지었지만 위치도 그렇고 삼성에서 지었다면 더 비싼 아파트가 되었겠죠.
관악구를 대표하는 아파트이고요. 

그러나 지은지 3년쯤 되어서 구조가 좀 나쁘고 주위에 단독주택이 있어서 그 점은 좀 나쁘지오.
영등포쪽으로는 자동차로 가도 도로가 좋아 목동까지 논스톱으로 갈수있어요.
그러나 강남쪽은 차로는 거의 불가능하지요.
그래도 지하철이 바로 앞에 있어 대중교통은 좋지요.

차가 있으시다면 보라매공원에 있는 롯데마트가 있어 쇼핑하기좋고 교통도 안 막히고요.

두산은 1구역 2구역으로 나누는데 1구역을 사는게 좋구요.
시세는 주변보다 비싼편인데 동작구의 삼성래미안보다 더 비쌌었어요. 
지금은 더 싼데 부동산가게에서 올리려고 안해요.1년동안  한번도 안올랐어요.

입주할려고 하는 신도림동 대림아파트도 33평도 4억이 넘는다는데 두산33평은 비싸봤자 3억5천 밖에 안해요. 
저렴하죠!
동작구도 두산보다 위치가 나쁜 곳도4억이 다해요.
관악구에서 집을 살려고 하면 낙성대역에서 아파트를 골라 보세요.
가격도 저렴하고 서울사대 초등 중고등학교가 이사온다네요.
고등학교는 특목고라 가기 힘들겠지만 중학교는 갈수 있잖아요. 
서울사대중고등학교도 경기 서울고같은 학교에요 특목고가 되면 더 좋아지겠지만 이건희삼성회장도 거기 나왔잖아요!

그리고 먼 이야기지만 강남 순환도로가 뚫리면 강남가는것도 좋아 지겠지요! 
서울대 입구에 인터체인지가 생긴대네요. 먼 이야기지만...

참 서울사대부중고는 2006년 개교라네요.
매물이 많이 나오는건 3년이 다 되고 값이 무지 올랐거든요.
33평형에 조합원값이 1억4천이었으니까 무지무지 해쳐 먹은거죠!
그렇게 올랐는데 안 내놓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