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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파트리모델링사업은 11월초에 건축심의를 신청할 예정입니다.
현재 리모델링규제안대로 120%안으로 도면수정작업중입니다.
사실 정부규제안은 우리 현대아파트를 기준으로 작성한 듯 현대아파트에는 규제가 않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당초 130%로 계획했으나 큰평수는 오히려 120%안을 선호했었고 40평이하도 120%만되어도 충분히 재산상승가치가 있습니다.
그래서 당초 31평이 40평형으로는 문제가 없습니다.
현재 현대건설에서 땅지분양도작업이 끝나는대로 건축심의를 들어갈 것입니다.
건축심의는 보통 1개월정도 소요되며 심의만 통과되면 안전진단, 행위허가까지는 금방일 것으로 생각되며 미동의세대의 강제매수때 약간의 시간이 소요될것이며 내년 3월쯤 최종관리처분총회는 개최되리라 생각됩니다.

요즘 현대아파트가격이 많이 다운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건 진짜 급매물이며 정상가격은 아닌것 같습니다.
현대아파트를 구입하려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계산을 해본다면,
31평의 현시세는 로얄층을 기준으로 6억으로 보고, 최종공사비는 고급형(평당400만원)일 경우 40평x400 = 1억6천, 취등록세(3천6백), 물가상승률5%,공사기간2년으로해서 2천만원하면 입주시(2006년말) 8억2천정도입니다.
현재 강촌40평(8억), 한가람43평(8억5천),동부40평(8억5천), 래미안40평(9억)인데 현대리모델링후의 가치를 본다면,
단지의땅값,리모델링후의주차장,조경,조망,새건물등의 가치를 비교해보면 동부와 래미안시세의 중간(보수적인전망)으로 여러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현재 이촌동의 상황은 경기가 다운되고 거래가 않되어 집값이 오르지않은것 처럼 보이지만 상승가격이 내재되어 있는 형국으로서 내년후반이나 정권말기쯤(즉 현대의 재입주시기)엔 재작년과 같은 상승장이 설것이 확실합니다.
따라서 현대리모델링의 추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