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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민 입니다
이번에 발표된 리모델링 규제가 현대에는 별 상관이 없습겁니다 

작은평형이(30평형)
제일 유리한것 같고요 다만 큰평수들이 상대적으로
덜유리하다보면 각동간의 의견충돌로 
행여나 지연이 있어서아닐까요?

또 각평형에 부담금과 기다리는 동안의 투지비용을 감안하면
30평대를 적어도 5억 3천이나 5천대에 구입했다면
40평으로 리모델링 되었을때 투자되는 비용이 약 8억대에 
육박하게 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때 집값이 8억정도 될수 있을까요?
지금 비슷한 삼성아파트대나 동부센트레빌 생각하면 
보통은 5억 5천대면 더이상 메리트가 없다고 할수 있지 않을까요? 

또한 요즘 노정권의 분위기가 거의 더이상의 규제는 없을정도로 짜고 있잖습니까 그러다보니 심리적위축과 일가구 3주택에대한 중과세 때문이겠죠 그러나....

저는 그리 비관적으로 안봅니다
우선 좀 더 살기가 좋아졌습니다
우선 용산민자역사 생기고 나서 이마트 생기고
(시내에 그리큰 마트 생기기가힘들텐데) 
교통이야 원래 편하고
공원에 공기맑고 한강놀러가기 편하고 전망 좋고
국립박물관생기고
(저 개인적으로는 나라에서 현대 아파트 사들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국립 박물관앞에 왠 허름한 아파트? 그래서라도 리모델링하던지 새로 짖던지 해야 겠지만요 아니면 사들여서 없애버리던지..)

또 3년후 정도면 지금의 규제일변도 정책에 
더이상의 건축이 없어 아마 집이 부족하게 되지않을까요?
더구나 교통편한 서울시내 한복판의 대단위집들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것같고요 
그래서 급격한 하락은 될수 없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너무 안이한 판단인가요? 아전인수^^
뭐 여하간 상관 없습니다 급하면 싸게 팔것이고 
싸보이면 누군가 살것이고 가격은 그래서 왔다갔다 할것이고
그냥 주민은 올랐나보다 내렸나보다 하면서 살것이고
정권은 바뀔것이고 
또 정책도 변할것이고 
그래서 안팔고 그냥 살아가렵니다
오른던 내리던 
근데 제 사업이 망하면 어쪄냐고요?
할수없죠 싸게 팔아야죠^^
 
 
근데 이번에 건설협회에서 건교부에 건의한대로
130프로정도로 해주면 정말 좋겠습니다
좀더 주민들에게도 이익이고 또 건설사도 좋고
120프로로 7.5평이하로 규제한 이유가 광장동아파트 때문이라죠
이촌동 현대아파트는 죄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