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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역 발전성
암사,명일지구는 대표적 저밀도 지구로 5천여 세대에 이르는 매가톤급 신주거단지로 고덕,상일 지구와 이어지져 10년 후 강동을 대표하는 주거단지로 부상할 것임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정부의 강남권 부동산 제한조치(개발이익환수제,투기지역,주택거래신고제 등)각종 규제 등으로 인하여 재건축 가격이 1억이상 급락한 곳이 있지만 장기적인 투자면에 고려한다면 부동산 규제는 실물경제와 맞물려 시간이 지나면 경제상황에 따라 바뀌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8월 말이나 9월 초 정도면 강남권 중 강동 암사와 송파 풍납 등 몇 곳이 거래신고제를 조만간 해제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본다면 앞으로 부동산(아파트)에 대한 투자는 단기보다는 최소 5년을 바라보는 장기적인 투자 개념으로 접근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2.암사 대림의 투자 이익

당초 강동1.2차의 경우 분양가 책정을 평당 1천4백~1천5백 까지 예상했으나 지금은 정부 정책에 의해 수요 욕구가 급냉하여 1천2백 선에서 분양가 정해 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혹 분양시기를 조금 조정 할 수도 있습니다.

자 그럼 만약 강동 2차 재건축 아파트를 9차 동시분양을 통하여 1천2백이나~3백에 분양을 한다고 가정한다고 하면 지역적 개발 가능성은 실수요자든 가수요가(별로 없을 것같음)알고 있는 사실이고 어떠하리란 사실은 상상에 맡기고 지금의 암사 대림의 경우 분양열기가 한참이던 시기에서 열기가 식던 시기에 분양한 관계로 분양가 자체가 높게 형성되어 아마도 일부저층의 경우 아직도 미분양 세대가 남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주변 부동산에서 몇 채씩 갖고 눈먼 수요자를 찾고 있겠죠)

주변 영향에 따른 상승효과란 것이 있습니다.
강동1.2차 재건축 단지의 구성으로 인구유입으로 지역 발전과 상권 등으로 주변 부동산까지 같이 시세가 상승여력을 내제하고 있는 아파트가 있는 반면 주면 거대 아파트 단지의 구성으로 오히려 가격이 떨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과 같이 부동산 가격이 약보합 또는 하락세를 띠고 있는 시점엔 더욱 더 심합니다.

간단한 주변지역을 예를 들어 주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구성됨에 따라 가격의 상승을 같이 주변시세가 같이 받는 곳이 동서울 현재 강동 현대홈 타운 입니다.
단지는 5백여세대로 소규모지만 강동1차 재건축으로 3천여세대 이르는롯데캐슬로 거듭나면서 인접해 있어 주변시세의 영향을 대표적으로 받는 곳입니다.

암사대림의 경우 대림산업(삼호)이라는 회사 브랜드에 좋은 교통이 비교적 유리하며 역세권이라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순있겠지만 세대수가 적고 분양가 자체가 너무 높게 책정되서 지금과 같은 시기엔 조금 생각해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순전이 개인적 생각이며 그냥 암사동과 고덕동지역에 조금 살아보고 주변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써 개인적 사견을 몇자 적어봅니다.

참고가 되었씀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