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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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들었는데요.
어느 비오는날 아침 동부이촌동 거리에서 친구가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지나가던 차가 물을 약간 튀기고 지나가더랍니다.
친구는 그러려니 하고 있는데 옆에 나이 지긋한 남자분이 그 차를 보더니 그러더랍니다.
" 차도 싸구려타면서 재수없네, 없는것들이 기분나쁘게.."
그 말에 친구는 놀라서 그 동네에 오만 정이 다 떨어지더랍니다.
저두 마찬가지였구요.
부자동네에 산다고 다 진짜 부자는 아니지요.
연유야 어찌됐든 사회적으로 상위계층에 산다면 어느정도는 사회와 인간에 대한 책임감과 애정이 있어야 하지 않나요??
그럼에도 전 이촌동의 그 아름답고 평화로운 한강변의 정취를 사랑한답니다.^^
진짜 부자들이 많아질 날을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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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이촌동 |
한가람 |
85 |
157,000 |
170,000 |
60,000 |
75,000 |
10,000 |
230 |
| 이촌동 |
한가람 |
93 |
0 |
0 |
0 |
0 |
0 |
0 |
| 이촌동 |
한가람 |
101 |
0 |
0 |
0 |
0 |
0 |
0 |
| 이촌동 |
한가람 |
111A |
190,000 |
230,000 |
95,000 |
110,000 |
10,000 |
350 |
| 이촌동 |
한가람 |
111B |
190,000 |
230,000 |
95,000 |
110,000 |
10,000 |
350 |
| 이촌동 |
한가람 |
142 |
230,000 |
270,000 |
100,000 |
125,000 |
10,000 |
420 |
-님의 다른글보기
등록일 2004/08/13 | 조회 1387 
둘다 살아보았지요...
오히려 부자티 않내는 동네인데요.
사실 물가가 비싸긴 하지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