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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신분당선 노선과 관련한 글들이 많네요.
신문기사중 신분당선 노선과 관련한 글이 있기에 게재합니다.
지하철노선 계획이란것이 한국의 정치처럼 유동적이란 생각을 않기
때문에 원안대로 진행될것이라고 믿습니다만...

지난 총선때도 수원의 한나라당이나 열린우리당 후보자들이
열심히 신분당선의 수원노선을 밑과 같이 주창했었지요.
(분당 정자 -> 수지 -> 이의택지개발지구 -> 한일타운 -> 정자지구
-> 화서역)

아무튼, 그와 관련 기사 한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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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이의동 335만평 택지지구 지정 , 등록일 : 2004-06-29

건설교통부는 경기도가 행정신도시로 개발을 추진 중인 경기 수원시 이의동 일대 335만평을 30일자로 택지개발지구로 지정하기로 했다.이곳은 수원시 이의동,원천동,하동,연무동 및 용인시 상현동,기흥읍 영덕리 일대이며 임대주택 7000가구를 포함해 주택 2만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주택분양은 2007년 하반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수원 이의동 신도시에는 경기 도청을 포함한 10여개 경기도 공공기관이 입주해 행정타운으로 개발될 예정이다.이의동신도시는 판교(282만평)보다 넓고 일산(476만평)보다 작은 규모이며 인구밀도가 ㏊당 54명으로 판교(98명)보다 저밀도로 개발된다.

녹지율도 45.5%에 달해 분당(20%)는 물론 전원도시로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판교(35%)보다도 높다.건교부는 이의신도시 인근지역의 교통대책으로 전철 신분당선이 수원 화서역 까지 17㎞ 연장하고 수원시 내부를 순환하는 경전철(16㎞)과 버스중앙전용차로제를 도입할 계획이다.또 5개 노선 22.2㎞의 도로를 개설되고 의왕∼과천 고속화도로를 확장할 방침이다.

자료원: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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