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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 좋고, 주변 환경 좋습니다. 

도보 5분거리에 압구정 로데오 거리, 도산공원, 삼원가든, 소망교회, 씨네플러스 극장등이 있고 차량 5분 거리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등이 있어서 생활 환경은 A급입니다.

이곳에 사시면 경기고, 영동고, 구정고등 명문 8학군 학교에 입학할 수 있습니다. 

언주로가 왕복 8차선 대로긴 하지만 항상 차로 가득해서 체증이 심할 때가 많습니다.(성수대교 확장공사가 끝나면 많이 좋아질 듯 합니다.)

버스 노선이 별로 없고, 강남구청 도보 10분, 압구정역 도보 15~20분이어서 대중교통이 약간은 불편합니다만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7호선과 분당선이 만나는 강남구청 역은 향후 중요한 교통의 요충지가 될 것 같습니다. 아울러 강남구청역과 압구정을 연결하는 지하철 노선도 계획중에 있습니다.(분당선과 3호선 연결노선)

현재 근처에 있는 재래시장에 큰 쇼핑몰이 들어선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아파트는 두산건설(동산토건)에서 초창기에 매우 튼튼하게 지어서 재건축은 당분간은 어렵다고 하며, 리모델링으로 평형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리모델링도 말은 많은데 구체적인 계획이 나와있지는 않습니다.

33평형은 주변 아파트 시세에 비해서 상당히 저평가 된 평형입니다.
이번 당국 부동산 조치에 세무조사 대상으로 결정이 되어서 당분간은 매매가 안될 예정입니다만 양도세 인상분이 조만간 시세에 반영될 것 같습니다.  

또한 도산공원 옆에 짓고 있는 고층 아파트가 입주하게 되는 시점에는 그 지역이 새롭게 조명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