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제목 : 7월 10일(토) 총회결과보고
◆지난 7월 10일 총회에서 조합원 이광휘를 새 조합장으로 선출하였습니다.
그동안 조합원들이 적극적으로 성원하여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마음 고생들이 많았으리라 믿습니다. 저는 조합장으로서 열과 성의를 다하여조합원의 권익과 재산보호에 앞장설 것을 우선약속드리면서......
지난 조합집행부는 참으로 원칙과 상식절차등을 모두 무시한채 비리부정, 허위, 거짓으로 일관하면서 조합원들을 현혹시켜 조합원들의 재산에 엄청난 피해를 입혔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지난10일 총회당일 조합에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총회를 방해 전혀 사실 무근인 10억 수수와 지킴이커넥션 운운하며 급기야는 조직폭력배, 철거반 또는 위장조합원들로 하여 홍현희 전 조합장의 선두 지휘하에 이광휘 현 조합장을 노상에서 납치하여 약 4시간 동안 조합 사무실에 감금시키고 갖가지 폭행을 휘두르며 당치도 않은 1000억 손해배상 각서를 강요하였으며, 결국 강동경찰서장이 이광휘를 구출하여 간신히 오후 4시 신변보호를 받으면서 총회장소인 구민회관에 와보니, 아침부터 거지, 장애인, 부랑자, 철거회사 조직폭력배를 동원하여 구민회관 입구를 가로 막아 들어가지 못하도록 원천 봉쇄하여 불가피하게 현관입구에서 속기사를 배석시키고 비디오를 촬영하면서 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러한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관계사정기관에 고소장과 탄원서를 제출하여 엄중히 처벌을 받도록 할것입니다.

◆임원 해임과, 법원으로부터 합법적으로 인정받은 총회개최
전조합장 홍현희 외 임원 대의원을 모두 해임시키고 새로운 조합장에 조합원 이광휘를 선출하였습니다. 이번 총회는 법원으로부터 2004카합1395호로 조합원 523명의 연명으로 총회소집이 되었기 때문에 합법적인 총회로 결정되었고 또한 2004카합1417호로 이광휘를 방해하여서는 안된다는 총회방해금지가처분까지 받은 총회이므로 합법적으로 법원에서 인정을 받은 총회임을 다시한번 확인시켜드리고자 합니다.

◆불법적인 유언비어 유포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이떻게든 총회를 방해하려고 불법총회이니 총회장에 가지말라고 문자메시지를 보내는등 전혀당치도 않은 10억 운운하면서 거짓으로 조합원들을 현혹시킨데 대하여 참으로 개탄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조합 전임직원의 해임으로 권한상실과 새 집행부의 향후 추진계획
위에서 확인한바와 같이 전집행부임원들은 모두 해임되었으므로 총회를 소집하거나 그 어떤행위도 조합업무를 집행하는데 있어서 권한이 상실된 자이므로 오는 18일 총회를 소집할 자격이 없습니다. 총회가 개최된다 하더라도 원천무효임을 조합원 여러분들께서는 충분히 인식하셔야 합니다. 이에 따라서 곧 강동구청에 7월 10일 개최된 총회의 결과를 보고하고 아울러 조합장 변경인가 신청을 합니다.

◆조합원에 대한 약속을 성실히 지키겠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수차 조합원에게 약속했던 부담금 3,300만원을 삭감한다는 것과 현대식 설계변경을 차질없이 빠른 시일내에 철저히 약속지킬 것을 맹세하고자 합니다.
저는 눈과 귀를 활짝열고 조합원들을 무서워하고 두려워할줄 아는 조합장이 될것이고 또한 한점의 의혹도 없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원칙과 상식, 높은 도덕성을 지킬 것을 아울러 첨언합니다.

끝으로 시공사들은 기업의 도덕과 윤리를 저버리고 조직폭력배 철거반, 거지, 장애인, 부랑자들을 총동원하여 소중한 각자의 재산권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하려는 선량한 조합원 총회에서 감금과 폭력을 총동원하는 무법자들의 작태와 교활한 행동으로 우리의 재산권을 유린하고 갈취하려는 작태는 위험천만한 발상이며 시대적 착오임을 다시한번 경고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조합원님
이시간 이후부터는 전집행부의 말은 콩으로 메주를 쑨다해도 들어서는 나의 재산에 손실을 입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또한 별첨사진을 보면 조직폭력배를 동원하여 이광휘를 납치하는 광경과 법원으로부터 인정받은 총회를 확인하시고 지금까지 전조합집행부가 허위와 부정 폭력을 일삼으며 얼마나 윤리와 도덕을 저버렸는가를 알수있습니다.

조합원 여러분!
조합원께서는 이러한 행위를 묵과해서도 안될뿐아니라 현혹되어서는 더욱 안됩니다.

저희 집행부를 믿어주시고 지켜봐주십시오.
그리고 신임조합장인 저는 지난 7월 10일 총회 당일날 전조합장 홍현희의 입회하에 폭력단들이 약 4시간동안 납치감금상태에서 폭행을 당하였으며 현재 병원에 입원가료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회복하여 반드시 조합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2004년 7월 12일

첨부: 1. 가처분 결정문 2건
2. 조직폭력배 현조합장 납치광경사진
3. 조합에 보낸 총회결과 통보문 1부

강동2단지아파트재 건축조합 조합장 이광휘 드림


총회 4시간전부터 총회준비를 위해 이광휘 지킴이 대표가 준비물을 가지고 승용차에 승차하는 순간 구집행부측에서 30여명이 몰려와 납치하는 장면을 준비되는 대로 알리겠습니다. 사진장면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으며 조합임원이 조합원을 폭행할수 있는지, 조합원이 아닌자가 적극 가담하여 폭행하는 조합임원을 도와야 하는지를 조합원이 묵과해서는 안됩니다.

<조직 폭력배가 이광휘 대표를 납치하는 광경>
<홍승권, 차완길이 이광휘 대표를 강제로 차에서 끌어내면서 폭행하는 장면>
<이광휘 대표가 차안에서 끌려 나와 있는 장면>
<대의원 이경주가 이광휘를 납치하기 위해서 준비된 차에 끌고가는 장면>
<경찰이 지켜보는 가운데 폭력배들의 차량에 이광휘대표를 납치하는 장면>

확실하게 지킬수 있는 방법은 행정당국도 아니고 오직 조합원 스스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