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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하절기에 약 14만원

동절기에 약 20만원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난방과 급탕을 사용하시기 나름이겠지만요.

특별수선충당금도 약 5000원정도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조만간 개별난방으로 교체되면 더 싸질것으로 보입니다.

관리비가 그리 싼편은 아니지만 40만원이면....

송파구 방이동 12억짜리(호가?)

올림픽선수촌아파트 관리비보다 비싼데...

혹 놀이터의 그 세입자분 좀 특별하신 분아닌가요.

만약 40만원이 사실이라면 그분 어디 아파트를 가서 사시더라도 다른

가구보다 항상 2배이상의 관리비를 내실 것 같군요.

그리고 요즘 바로 아래 1호선 도봉역 근처에

북부지법 확정(2004년 5월)으로 아파트 실거래가가 조금씩 오르는

추세인것 같더군요.(아직은 한숨나올 가격이지만 인터넷보다는 조금 높은 가격)

아무튼 연간 1000만명의 유동인구가 발생하는 도봉산과

1, 7호선 환승역이 바로 옆에 있는 말그대로

웰빙(제가 별로 좋아하는 말은 아니지만) 아파트로는 그만입니다.

가격도 서울에서 제일 저렴한 곳 중에 하나구요.

얼마 후 서울 외곽 순환고속도로 구간 개통되면 교통도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도봉산역 옆 넓은 비닐 하우스촌이 생태공원으로 바뀌면

주변 환경도 더 좋아 질 듯합니다.

단지내에 초등학교(누원초)와 고등학교(누원고)가 있고

좋다고 소문난 슬기유치원이 있으며 실내수영장이 있는 대형쇼핑몰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차장도 지하 3층까지 있어서 언제나 여유가 있습니다.

대단지(2678가구) 이지만 31평 단일 평형(28평은 24가구인가요?)이라

매물이 항상 많아 가격 상승이 가파르지 않은 것이 흠이지만

투자 목적이 아닌 실거주 목적이시라면 정말 권해드릴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