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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벽산블루밍 매입한 사람인데요. 돈이 좀 안 되어 전세를 주었지요. 돈 모아서 들어가려구요. 새 아파트가 지어지면, 보통 가건물 사용승인 상태로 되어 있고 등기가 나는데, 1~2년 정도 걸립니다. 사유지에 대한 보상 문제가 해결이 안 되었거나 하는 문제가 있으면, 3년 이상 걸리는 데도 있지요. 친구가 길음동에 아파트를 하나 장만했는데 그 친구는 사유지 문제 때문에 3년이 지났는데도 등기가 나지않았다는군요.

벽산블루밍은 등기나는 데 큰 문제가 없습니다. 향후 1년 정도 후면 등기가 날 것 같습니다.

미등기 아파트 전세입자는 은행권 등에 우선순위를 받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일반분양의 미등기인 경우에는 은행에서 대출을 안해주려고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그래서 님의 경우에는 다른 등기된 아파트와 같이 똑같이 생각하셔도 됩니다.

물론, 확정일자는 받아야겠지요? 등기가 나지는 않더라도 전입신고를 하니 그 주소로 확정일자 받으면 될 것 같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검색 등에서 "미등기 아파트 전세" 등의 키워드로 한번 검색해보십시오. 아주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겁니다.

제 글에 잘못된 정보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리플 달아주세요.

블루밍과 함께 즐거운 생활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