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가진자와 못가진자를 이분법으로 가르지마라.
그리고 임차인이 주거환경이 좋은(교통학군 거주등) 강남을 선호한다구요.->
님의 말을 들으니 화가 납니다.(황당~한논리)
모든 대한민국사람의 대다수가 형편만 된다면 강남 최상의 아파트 소위 말하는 빅3외에 말많은 타워펠리스, 삼성동 아이파크 최고의 평형 한강조망권 죽이는곳에 살고싶은게 인지상정입니다.

다른이는 몰라도 전 적어도 그런곳을 선망합니다.
큰평형 관리비 낼 형편 않되니 포기합니다만...쩝~!

모두 형평이 않되니까 자기 형편에맞게 분수에 맞게 사는것이지, 님논리대로 그런 억지가 세상에 어디에 있답니까???
임차인이 아무리 노력해도 강남입성 못하니까 기존 재건축조합원들이 임대아파트 지어서 제공해야 한다구요??!!(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틀전인가(?) 방송에서 신용불량자 대책인가 나오는 프로그램을 보신분이 계실겁니다.

그곳에 한분 중 몇년전만해도 사진관하는 괜찮은 중산층이 었는데 친구보증인가서서 잘못되어 신용불량자되어 빛1300만원인데 배드뱅크에서 원금30%탕감해주고, 이자전액면제에 원금70%만 몇년(2년?-잘못들었는지 계산이 않맞음)에거쳐 19만원씩 갚아나가라했는데,

그분이 노모와 어린아들 초등생4학년을 데리고 강남에 타워페리스가 멀리 바라보이는 판자집에 거주하고 있었는데, 그 아들이 언제부터인가 손가락이 빨개져서(알고보니 입으로 물어뜯어서였슴) 할머니가 정신과를 데리고 갔는데 분노가 가슴가득찼다고 진단이나왔지요.(아이들에게 왕따당하고 ...등)

취재진이 가장갖고싶은게 뭐냐고 한가지만 말하라고 하니까 아이가 수줍어 말못하자 할머니께서 말하라며 축구공이 갖고싶어?(반복)..하며 묻고 여자 취재진도 계속 축구공이 갖고싶냐고 말하자 아이가 수줍게 노트에 갖고싶은것을 적었는데,
어른들의 상상을 띄어넘어 아이가 갖고싶다고 적은것은 타워펠리스 100평이었습니다.

축구공이라면 아마 취재진에서 그 소원을 들어주지않을까 싶었는데 그것을보고 아이가 않됐다는 생각보다 밉상이라는 생각이 든건 저만의 편협한 생각인지몰라도 모두 어이없어했습니다. (꿈이 큰것은 좋지만 너무 비현실적이라)

그아이가 만약 타워펠리스앞에 살지않았어도 그런 생각을했을까요?!
그것에 비춰볼때, 앞으로 강남권에서 만약에 임대아파트가 기존 재건축과 지어졌을때 그곳에 입주해서 살아갈 아이들은 무슨생각을 하며 이 세상을 바라보게 될지 심히 염려스러웠답니다.
그것은 님이 생각하고 정부에서 구상하는 그이상(상상을 초월하는)부작용이 생긴다면 그 책임은 누가 지겠습니까??
임기 끝난 이 정부가 책임지겠습니까!

국민연금 책임지는자가 없듯이, 이해찬 교육부 장관시절 여러줄세워 한가지만 잘해도 대학간다 장담했어도 그 피해 고스란히 이해찬 1세대외 보았어도 그는 책임도 지지않고 승승장구 잘만 나가네요.(수만~전국민 피해봐도 눈 하나 깜짝 않합니다)

임대 아파트를 정부에서 지원을하되, 지금 추진하는 재건축에 끼워넣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정부에서 손도 않되고 코를 풀겠다는 심사인듯한데 글쎄 그것이 가능하면 놈현 역사적 죄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