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아주 훌륭한 의견을 내셨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 아무것도 못 물려받은 젊은이가 열심히 일한다고 서울 강남에서 아파트 한채를 구입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지금 유산자들의 재산이 대부분 열심히 일한 댓가로 만들어진 것입니까? 따지고보면 대부분이 부동산 가격이 올라서 이룩한 재산임을 인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어느지역에 살든 부동산으로 인해 재산의 크기가 달라지는 현상은 없어져야 할것입니다. 일예로 기십년전 주공저층아파트의 분양가격이 서울이나 지방이나 차이가 크지 않았건만, 작금에 서울 특정지역은 4~8억원이고 지방의 어느곳은 아직도 1~3천만원임이 현실입니다. 지방에 살은 댓가가 너무 혹독하지 않습니까?
우리는 이러한 거주지 조건에 따라 빈부가 갈라지는 나라를 지양하고 열심히 노력하여 버는 소득만이 부의 크기를 결정하는 나라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