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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래미안이 래미안중에서 제일 싼것 같은데 구로동 래미안하고 비슷한 시세더라고요 래미안 사이트에서 보니까 구로동 래미안은 5월 입주 하는데 지금 많이 오르고 있어요 도봉 래미안도 입주때 많이 오르겠지요 하긴 입주 한8개월 남았나요 금세예요 저는 번화가에서 사는게 꿈이었어요 그래서 분양 받을때 망설였거든요 그런데 강남 같은데는 값도 비싸고 당첨확률도 너무 커서 여기로 했는데 경쟁율이 약할줄 알고 했는데 여기도 몇십대일이나 되더라고요 그래서 당첨 안되는줄 알았는데 또 삼성아파트에 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조금 강북이지만 분양하게 되었어요 지금 보니 너무 잘 한거 같아요 래미안 페스티발인가 그런것도 하더라고요 이렇게 입주민들을 위해서 신경써주는 건설 회사가 있는줄 몰랐어요 맨처음 당첨되고 한달쯤 있다 구경 한번 와 봤는데 황량하고 병원이 옆에 있더라고요 나도 한20년 전에 한번 와 봤었는데 그때보고 처음이라 궁금했었는데 옜날 그대로 라구요 진짜 개발 안됐구나 그런 생각이 많이 났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법조타운 이야기가 나왔어요 이렇게 유치하게 될줄은 꿈도 안 꿨었는데 도봉구청청사도 옆에 입주했는데 무슨 호텔처럼 잘 지었더라구요 그래도 제일 좋은건 산이 많아서 공기가 너무 신선하고 꼭 콘도 같은데 온거 있죠 도봉산역에서 전철을 기다리는데 대명홍천콘도 있죠 그런데 와 있는 기분이 드는 거예요 전망도 좋고요 외곽 순환도로도 조만간 뚫릴다는데 남양주까지는 빨리 가겠어요 일산은 사패산 때문에 힘들겠지만 2006년에는 많이 개통 된다는데사패산은 2008년쯤이나 된다죠 그런데 초등학교가 없더라구요 누원초등학교 가야 한다는데 꼬마는 좀 멀더라구요 2006년에 도봉시장 맞은 편에 초등하교가 생긴다니 그때쯤에나 전학 가야 겠어요 노부모가 있어서 번잡하지 않고 그런 곳을 택했는데 입주 할때 되면 공사하고 번잡해 지지 않을까 걱정이 좀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