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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전망하면,

교통

분당 남부배후지역의 입주로 인하여 도로교통상황은 점차 복잡해 질 것으로 예측되나
아직도 출퇴근시 어떤지역보다도 교통흐름 원할합니다.

그저 막연한 추측이나 예측하고 실제하고는 다른 것인데 분당교통상황 그 어느지역보다
양호합니다.

특히, 미금역까지는 현재로도 매우 양호한 편이며 죽전수지근처는 애초부터 막히는
곳이지요.
점차 개선되겠지만, 더욱이 대중교통을 생각하면 신분당선 개통되면 20분, 시간거리상으로 얘기하면 완전한 강남생활권이 되는 것이지요.

현재로도 서현역기준 승용차로 20~30분 걸리지요.
(제가 아침에 버스타고 분당에서 7:50분쯤 타면 강남역 기준 8:20분 안에 도착함.)

자연환경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교육
강남 못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생활환경
일산 신도시와 더불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결론,

판교개발과 신분당선이 완료되는 시점에 다가갈 수록 교통,환경, 교육, 편의시설의 종합적인 평가로 인하여 평당 2000만원의 봉우리를 향해 갈 것으로 판단됩니다.
즉, 현재의 강남 핵심부 다음의 송파나 서초가격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형성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기다려보십시요. 분당에 집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분명 자산가치의 상승을 맛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단지 및 평형별로 차이는 존재하겠지만..

이상 합리적 예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