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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청담동 한양apt 3동 사는 실거자주(소유자)입니다.
그 동네 사시지도 않으시면서 이래라 저래라 하시는건
좀 옳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딴동네가 잘될라고 하면 격려해주고,참 잘되었네 하고 생각
해야지 다 같이 잘될수 있읍니다..최근의 이상한 정치상황이후에는
왜 이렇게 계층간 분열만 생기는지..
(다 누구의 조장인지 아시는분은 다 아실것임)

전 회사일로다 아르헨티나 및 브라질같은 중남미 60/70년대 선진국에
출장자주 갑니다.그때마다 느끼는데..
성장보다/분배를 우선시하는 현 우리나라가 그렇게 갈까봐 정말 걱정입니다.
같이 못사는 나라~
(매년 경제성장율 5%미만 성장이면,50만명 취업자리가 없읍니다.
무슨 분배입니까?뭘 분배할께 있어야 분배하죠. 대안이 없으니
초헌법적인 선동정치나 해서 화살이나 돌리고 그러죠.)

하지만 두국가의 공통점은 중산층은 없읍니다.
다만 극빈과 극부 두계층이 있지요.

밑에 조선일보 관련 욕하시는 분이 있던데 전 하루에 적어도 신문
두개 이상(조선+한국)읽습니다.
더 편향적인 언론은 인터넷이 더 그렇지요.

"너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 좀 버리세요"
안 그러면 대화가 되고 상식이 통하는 세상은 없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