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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적률 못지않게 대지지분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재건축시 대지지분이 중요하지만 리모델링시는 용적률이 상대적으로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용적률로 볼때 리모델링이나 재건축할때 가능한 아파트는 시범,미성,삼부(주거지역 아파트인 경우)등이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시범이 140%대이고, 미성이 170%대이고, 삼부가 160%대입니다. 그리고 대지지분이 큰 삼부의 경우 재건축시 2평정도 밖에는 늘지 않는다고 합니다. 위 세 아파트는 리모델링시 10평은 기본적으로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여의도의 업무지구 특성이 더 큰 관계로 전부 상업지구화 시켜 고밀화 지역으로 만드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주차문제도 여의도 주민이 아니면 정말 깊이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고밀화 한다고 해도 주거의 쾌적성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샛강생태공원도 양재천처럼 한강 흐르게 하고 나무 더 심고 하면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예전의 명성 찾을수 있습니다.

고도제한구역 등의 여러 규제등만 늘어놓아 전시장 부지와 통일교 주차장 부지도 업무용 빌딩으로 짓는데도 말이 많습니다.
왜 여의도에 근무하는 직장인이 멀리 강남이나 분당에서 힘들게 출퇴근해야 합니까? 국가적으로도 매우 손실이 크다고 봅니다. 권영세 후보에게 기대도 해봅니다.

고밀화가 필요한 지역은 고밀도로 키우고 저밀화가 필요한 지역은 저밀도로 선별,집중이 필요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