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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부천에 살고 있습니다.
사는 곳이 중동은 아니지만, 송내역이나 투나.. LG백화점을 자주 이용하는 지라.. 조금은 알고 있는데요.

반달마을 건영의 경우는 우선 학교나 복사골 문화센터 등.. 투나 같은 쇼핑시설.. 여러 생활편의 시설이 근접해 있어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없어 보입니다. 외곽순환도로로 빠지기도 수월하고.. 송내역에서 가까운 단지이구요..
제가 살아보진 못 했지만 실거주 목적이시라면 좋을 것 같습니다.

7호선 연장 구간은 부천을 동서로 관통하는 노선으로 부천종합운동 장, 춘의사거리, 부천시청, 상동사거리, 삼산택지지구를 경유하게 된다는 데요.

이 지역에 있는 아파트..
중흥마을이나 은하, 금강마을 아파트들이 수혜를 보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미리내 마을로 이사가고 싶습니다.

부천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깝고, LG백화점, 까루프도 가깝고..
중부경찰서역이 생기면 그곳과의 거리도 가깝구요..

17~ 21평 정도는 1억5천이면 가능할 것 같은데..
저희도 이사를 생각하고 있는지라..

근데 요즘 꿈마을이나 연화마을은 난리더라구요.
앞에 위브더스테이트가 들어서면 일조권 등이 침해를 받는 다고
주민들이 장난 아니던데..

제가 봤을 땐 가격면이나 주거편의면에서 그리고 투자도 괜찮을 것 같구요.

반달 건영 23평이나 미리내마을 삼성이나 동성 20평 정도가 좋을 것 같긴 한데.. 교통면에서는 반달 건영이 좋을 듯싶고, 여러 투자면에서는 미리내 동성, 삼성이 좋을 것 같은데..

저는 미리내 동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직접 다녀 보시고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