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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내에는 아니지만 입주 이후에 충분한 상승여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민락동 대우 푸르지오는 몇가지의 호재가 있습니다.

1. 우선 가장 큰 미군부대의 이전으로 인하여 민락동 및 금오동 크게는 의정부시 전체의 대형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늘 무료일간지 기사에 미군부대 이전으로 혜택을 보는 지역으로 민락동 및 금오동을 꼽았습니다.

2. 두번째 호재는 경전철 또는 7호선의 연장 입니다.
둘중에 하나 이상이 들어올 것은 확실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그 시기가 문제인데... 둘은 민락동에 대형 호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3. 고압 송전탑의 지중화 입니다.
아직 논의되고 있는것은 없는것으로 알고 있으나, 언젠가는 해야될 일들이고 전국적으로 서서히 지중화가 되는 추세 입니다.
논의는 안되나 논의되기 시작하면 빠른 시간안에 해결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는 남해의 아파트도 30평대가 1억 7천이 넘더군요...
그에 비하면 의정부는 충분한 상승여력이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