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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맨해튼은 제가 6개월 살다가 온 사람입니다.

저도 여의도와 맨해튼을 연계시키려고 노력한 사람입니다.
제가 시범아파트 24 평에서 4년간 살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도저히 맨해튼과 여의도는 비교가 안됩니다.

우선 그 섬의 크기가 여의도 보다는 상당히( 최소 몇 배) 큽니다.
맨해튼 안에는,
서울의 코엑스(월드 트레이드 센터)가 있었고,
서울의 도곡동 타펠(허드슨 강변의 트럼프 타워)이 있고,
현대백화점(삭스, 메이시 등 있고)
티파니 보석상(소공동 롯데 다이아몬드 스트릿, 종로 귀금속상)이 있고,
중앙공원(분당처럼)이 있고,
큰 호텔이 수 십개 있고,
서울의 증권거래소(월 스트리트),
서울의 한강(허드슨강),
또한 타임 스퀘어(명동)라는
뉴욕 및 미국의 상징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의도에는 여의도 공원(구 5 16공원), 증권타운 정도 아닌가요?

제 상식으로는, 과거 맨해튼 거주자의 상식으로는, 맨해튼과 여의도를 연계시키려는 님의 말을 동의 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