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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포토란에 신도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분들을 위해 글 올립니다...

일단 5대신도시중

일산은 현재 개발된 수도권 5대 신도시중 용적률이 가장 낮아 쾌적합니다... 또한 30평형 초반대 그러니깐 싱평수 25.7평을 주평형으로 해서 구성되 있습니다..
그래서 시세를 이끄는데는 약간 부족한 감이 없지 않습니다.
신도시중에서는 자족성도 잘 갖추고 있고 속속들이 중요시설과 기관이 들어와 자족성이 올라가는 도시중 하나입니다..
향후 김포신도시에서 분양가를 일산보다 높게 매길경우 일산에서 상승세가 나타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서울과의 거리는 그리 멀지 않은편이 속하고 도로교통이 잘발달되 있어 강북접근에는 가장 용이합니다... 강북 출퇴근자들이 대부분이죠.
교육에서는 높은점수를 얻을수 있겠지만 주평형구성이 낮은편이여서 5대신도시중에 3번쨰 시세형성합니다..
(현재 타신도시보다 약간은 저평가 된것으로 보입니다..)

평촌은
평촌은 수도권신도시중 서울 접근성이 가장 좋쵸.
평촌또한 주평형이 30평형 전후대 이죠.그래서 시세를 이끄느느데 약간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강남이나 과천등 근처도시에서 이주하는 수요가 풍부하죠.
기존 구시가지인 안양과 바로 근접하기떄문에 지속적으로 개발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재 비산동 래미안등 안양구시가지 아파트들에 재건축으로 인해 구시가지 지역 일부는 평촌을 많이 앞서는 것으로 보입니다.
시세는 신도시중에서 2번쨰입니다..
쾌적성이 떨어진다는게 시세가 낮은 가장 큰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적정가격이라고 봅니다...)

산본은
산본은 중동과 함께 고밀도로 개발되었죠.
그리고 대부분이 주공아파트에 20평이하에 아파트와 30평 이하가 거의 이기떄문에 아마도 시세형성에 가장 불리해보입니다.
수리산에 풍부한 자연환경이 고용적률 개발을 커버해주는것으로보입니다.
하지만 접근성면에서 현재 5대신도시중 가장 서울 접근성이 부족하고.
교육에서도 5대신도시에 평준화 이전 명문고를 하나씩 가지고 있는것을 보면 산본에 교육은 떨어지는것으로 보입니다.
자족성또한 가장 떨어집니다.. 직장 같은 직장 솔직히 하나도 없습니다.
또한 상권발달이 부족해서 대부분 안양으로 쇼핑나가고 있기떄문에 아마 신도시에 가장 낮은 가격을 형성하는것도 어찌보면 당연한듯합니다.
(하지만 산본보다 더 먼 안산 고잔신도시 아파트 가격이 산본에 육박하는것을 보면 산본이 약간 저평가 되보입니다..)

중동
중동은 고밀도로 개발된 데 다가 워낙 평수가 대부분 작기떄문에 상당히 삭막해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또한 지하철 7호선 연장 이전에는 지하철 접근성이 현실적으로 없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7호선 연장 개통에 호재와 상동신도시에 개발로 가격이 같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현재 약간 고평가나 정상적인 가격으로 보입니다.)

분당
분당은 수도권신도시중에서는 일산 다음으로 저밀도로 개발됬습니다.
원래 시초분터 자족신도시로 개발했지만 아쉽게도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신도시중에서는 유일하게 자족율이 50%육박이나 넘는 신도시는 분당이 유일합니다.
평수구성이 중앙공원 주변은 50평이 주평형이기떄문에 또한 대부분 30평형대 후반이 주평형이기떄문에..
가격을 상승을 이끌 확률이 가장 높져.
10.29대책으로 대형평수가 가격이 올르기 시작하면서 5대신도시중에 대형평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분당이 상승한것은 당연합니다.
또한 판교신도시 개발 호재가 동시에 작용하면서 사상유래가 없이 폭등했죠.
기존에 5대신도시에서도 분당이 가격면에서 계속 1등이였지만 이 폭등이후 가격차이는 크게 벌어졌습니다.
가장 비싸다는 30평형대 아파트는 산본과 중동 지역에 비해 2배이상인 지역도 있고 일산또한 호수공원 인접을제외하면 2배정도 차이납니다.
호재인지 악재인지는 모르겠지만 정자동 상업지구 벨트가 풀리면서 수많은 주상복합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자족성면에서는 크게 하락하지만 워낙 대형 아파트가 들어오기떄문에 호재일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대표적인 정자동 주상복합인 파크뷰는 현재 서울 강남 왠만한 지역 이상입니다... 팬트하우스 95평은 상한가 28억으로 동잉평형 타워펠리스를 보아도 큰차이가 없습니다..
프리미엄만 15억이라고 하죠.... 대충 12억대 사이에서 분양됏다고 하니깐..

(현재 고평가라는 말이 많지만 현재로써는 그리 고평가는 아닌거 같습니다.. 호가상승세가 지속되는것으로 보아..
하지만 그렇타고 저평가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적정수준이거나 혹은 향후 개발 호재에 따라 상승은 할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