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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미금역세권은 분당 남부의 핵으로서 역할을 수행해 나아갈 것입니다.

왜냐하면 발전에 필요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첫째, 미금은 현재도 수원, 수지, 죽전으로 이어지는 교통의 중심지 입니다. 전철 및 잘 갖쳐진 도로망과 버스 노선들...
그리고 오리역은 입지나 크기를 볼때 미금권을 쫓아오기는 힘들 듯하며, 아무래도 지리적 근접성으로 인하여 상호 균형을 이루며 보조적으로 발전할 듯 합니다.


둘째, 아울렛을 중심으로 미금역은 상권의 중심지이며 주변에 대단지의 까치마을과 청솔마을 그리고 트라폴리스(오피스텔)만으로도 만여세대(최소치 추정이며 정확한 수는 확실치 않음) 배후 단지가 있으며,분당이 갖는 상징적 가치를 생각하면 남부의 구미동, 수지 죽전의 거주자까지 잠재 소비자로 생각하는 것이 마땅할 것입니다.
만 2년만에 이미 상권의 권리금은 이미 분당내 타의 주종을 불허할 정도로 상권이 급속히 팽창했습니다.

세째, 학원 집적지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것입니다.
현재 유명학원이 속속 입주하고 있으며 수지 죽전에서 원정오는 학생들로 북적거리고 있으며 이의 가속화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네째, 이와 같은 입지와 상권의 집중화 현상에 더하여 현재 미개발지로서 토지가 남아 있다는 점이 이미 개발이 끝난 분당내 타 역세권보다 발전 전망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지는 경제의 법칙에 의하여 효율화와 집중화의 원리로 인하여 가만히 있어도 조만간 개발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제 예측으로는 서현축에 비하여 열악한 대형 복합 문화 스포츠 쇼핑공간으로의 개발로 연결되지 않을까 합니다.
무엇이 입주할 것인가는 자본의 법칙에 의하여 차후 결정될 것이며 건축물 자체는 대형상업건물로서 지어질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일부는, 고도화된 학원집적지로서 분당남부의 중심축으로 성장해 나아갈 것이고...

그리고 현재에 어지럽게 펼쳐진 입주상가들은 종국에는 구획이나 건물별로 어느정도는 정리되어 동종업종별 차별화된 상가로 거듭나리라 여겨집니다...

결론적으로 발전법칙을 생각할때 입지적 우수성과 상업지로서의 중심지 역할과 선점의 효과, 미개발지의 잠재 성장성등을 고려시 필연적으로 분당 남부의 대표적 상권을 형성할 것입니다.
그 다음에 무엇이 들어설 것인가의 문제인데 이 문제도 자연법칙과 자원의 효율적 배분에 의하여 어차피 소비자 조사를 하게 되므로 많은 주민(고객)들의 기대에 부합하는 것으로 연결될 것입니다.

따라서, 미금권에 현재 거주하시는 분들은 앞으로 더욱 편리하고 발전된 기반시설의 이기와 더불어 재산상의 가치 상승을 기대하셔도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