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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영빌라는 3단지, 5단지, 6단지(469세대)로 이루어져있고 95년도에 지어진 4층 빌라며 분당선 미금역에서 2~3분 거리입니다.
22평 단일평수라 새대간 어우러짐이 좋아요.
실평수 19평 나옵니다. (지하창고 제외하고 방 3개, 욕실 1, 부엌 넓음, 양쪽베란다)
지분이 50평 아파트 수준이라 재계발을 생각하시면 장기투자처로 좋답니다.

분당은 신도시라 빌라도 저층아파트 대단지라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우실겁니다.
은행답보도 많이 해줍니다. (1억*홍콩상하이/ 1억3천*흥국생명)
도로가라 단점도 있겠죠! 
공기는 공기청정기 사용하고 집안에 화초를 많이 키우느걸로 해결했구요.
소음은 빌라 단지 앞에 나무정원이 두텁게 형성되어있어 감소시켜줍니다.
건설당시 조경이 잘되었더라구요.
지금 봄인데 목련꽃이 한창입니다.

상식적으로 성남대로를 대칭으로 산쪽에 위치한 5,6 단지는 뒤쪽이 머내공원이 있고 2001아울렛이 붙어있어 편리하고 조용합니다. 
주상복합아파트가 아룰렛 건너편에 많이 지어져서 상권(병원. 페밀리레스토랑) 좋아지고 있으며 다 입주시엔 교통이 번잡해지는 단점도 있습니다.
아이들은 YMCA 유치원과 레포츠센터를 이용하면 좋습니다.(셔틀버스 운행중. 도보 5~10분)
 
그러나 학교 가는길은 큰도로를 다 건너야 갈 수 있어서(지하보도이용) 부모들은 3단지를 선호하지요. 
3단지는 미금중심상가와 까치마을 아파트대단지와 연결되어있는 도보길이 있어서 중심상가의 레포츠센터와 병원, 은행(거의 모든 은행), 슈퍼 등 접근성이 좋고 유치원이랑 초등, 중등, 고등학교는 도보길로 연결되어있습니다.(2차선 도로만 건넘) 
도보길 끝은 탄천이라 조깅, 자전거, 인라인타기 좋습니다.

5.6단지에는 노인분들과 신혼부부들이 많이 살구요.
3단지는 학부모(초,중,고)들이 많이 살게 되겠죠? 
저는 고민하다가 3단지를 선택했는데요.
4동이 미음자로 지어져서 단지안에 차가 없고 모두 지하주차장에 차를 대기때문에 아이들 놀기좋아요. (5,6 지상에 차를 댐)
수협슈퍼가 있어 수산물(손님오시면 횟꺼리를 매운탕 맛있음. 사와서 집에서먹으면 쌈)을 많이 사먹고 농협에서 쌀사고, 과일사고 그 주위에 노점상 할머니들이 늘 채소꺼리를 싸게 파셔어 간편하게 구입하지요. 
이마트랑 까루프, 농협하나로도  유모차들고 가서 걸어오면 15분~20분이면 올수 있어 공산품은 거기서 사지요. 

분당은 왼만한곳은 탄천을 따라 걸을수 있어 건강에도 좋고 차비도 절약한답니다. 
자전거를 이용하면 더 좋겠죠?
자차가 있으시면 분당어디든 쇼핑은 편리하고 좋습니다.

이왕이면 남향집을 사세요. 
저도 남향인데 3베이 형태라(2베이도 섞여있음. 직접와서 보시길바람) 방2개랑 거실이 밝고 따뜻해서 울아기는 늘 발가벗고 일광욕을 즐기지요!
지하창고를 잘 이용하면 아파트 27평보다 넓게 씁니다. 실평19평 나오니깐요. 
새상권이 형성되는 곳이라 5단지도 좋구요. 
3단지도 기존음식점과 아파트 대단지의 시설들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고 좋답니다.

자신의 생활에 맞는 단지를 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