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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목적으로 하신다면 관악구의 아파트는 다 거기서 거기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실거주를 목적으로 하신다면 가격대비 주거만족도는 관악구가 좋습니다.

현재 서울시내 웬만한 신규입주 아파트는 평당 천만원를 훌쩍 뛰어넘고 인기있는 32평형은 3억5천 이상가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아직 봉천동에 있는 아파트는 입주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진 여파 탓으로 공급과잉으로 가격이 약세입니다.

동부센트레빌은 주위에 입주한 아파트와 비교해서 세대수면에서는 적지만 요즘 신규분양하는 아파트와 비교해서는 절대적으로 적은 세대수는 아닙니다.

용적율은 대우, 벽산의 290%, 320%와 비교해서 245%로 상당히 쾌적한 편이고, 동부센트레빌이 마감재 및 조경에서 고급아파트로 포지셔닝 되어있기 때문에 이에 따른 수준으로 시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외에 외부에서 전화한통화로 가전제품을 작동시킬 수 있고 정보통신 1등급 인증이 예정되어 있으며 안목치수 적용으로 1.8평이 더 넓습니다.

베란다도 2.2미터로 관악구내 아파트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