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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과 이의동을 비교 한다면,

먼져 면적에서의 차이점이 있겠지요.
판교나 김포 동탄 모두가 이의동 보다 좁은 면적에
훨씬 더많은세대수의 주택이 들어서지요.
동탄이나 이의동 모두 자급 신도시로 탄생되어지는 면에서는
같은 맥락이지만 말그대로 이의동의 경우 행정신도시의
성격을띤 지금까지 어느 신도시에서도 찾아볼수 없었던
큰 의미를 지닌 신도시라고 할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신도시들이 그져 배드타운정도의 역활에 그치지 못했던 반면 앞으로 건설될 이의동이나 동탄 판교등은 자급 자족 능력을 지닌
신개념의 진정한 신도시로서의 역활에 부흥 할것이라는
공통점은 모두 지니고 있지만 여기에서 한발짝 더나아가
이의동은 그야말로 경기도의 심장역활을 톡톡히 해낼수 있는
행정 신도시로 꾸며 진다는것이 이들과의 차이점이라 할수 있을것입니다.

동탄 신도시를 폄하하거나 못하다고 판단 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객관적으로 보았을때에는 이의동에 조금더 가치를 두지
않을까 사료되어 지는군요.
분양가 자체는 아직 확실히 결정되어 진것은 없지만
요 몇일전 신문(매일경제)에서 제시한 예정가로는
동탄이650~700만원선일것이고
이의동은 700~800만원원 정도 일것이라고 기사가 실린것을 보았습니다.

교육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이미 외고가 신설되어진다고 결정내려 졌고
서울대및 아주대등의 산학 연구소및 대학원의 이전등이
거론되어지고 있습니다.

전국최고의 녹지율과 모든 시스템의 자동화등으로
최고의 신도시로 거듭태어날 것이라고 믿는만큼 저는 동탄보다는
이의동쪽에 조금더 점수를 주고 싶네요.

모두가 아는 이야기를 너무 지루하게 말씀드린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아무쪼록 시간이 있는만큼(2006년 분양시작,예정)그동안 많은 고민하시어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참고로 350만평에 2만세대면 정말 쾌적한 공간창출이 이루어 질것으로 보여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