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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아보니 실수요자 및 투자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향후의 큰 트렌드는 교통,환경,교육 이라고 볼때,

1. 교통
3,000여세대의 대단지에 1호선,7호선 환승역의 역세권으로 강남 및 시내로의 교통은 괜찮음. 단, 강북의 특성상 도로여건이 강남에 비해 좋지 않으므로, 차량을 이용한 출퇴근은 단점. 도봉로가 미아까지 버스중앙차로제 예정으로 좋아질 것으로 예상됨. 주5일제의 회사라면 동부간선도로 및 외곽순환도로의 이용으로 포천 및 춘천권 여행이 용이함.

2. 환경
도봉산과 수락산으로 병풍처럼 둘러쌓인 구조로서 조망권 및 공기가 장난아니게 좋음. 또한 도봉산역에서 한신아파트로의 주변에 대한 공원화작업이 금년4~5월 착공예정이며, 그린벨트의 해제로 인하여 한신아파트 앞 부분에 대단위 주거단지가 개발될 예정임. 또한 동부간선도로변의 산책로가 중랑천 끝 한강까지 뻗어 있어 운동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음.

3. 교육
그동안 아파트가격이 오르지 않은 주된요인이 인근에 고등학교가 없어서 일정기간 거주후 이사가야 하는 문제였으나 단지 바로앞에 고등학교가 생겨서 앞으로는 매도수요가 줄것임. 초등학교 또한 바로 아파트단지와 붙어 있어서 전혀 문제가 없으며, 큰길 안건너도 됨.

4. 기타
도봉구청의 신청사가 방학역과 도봉역사이로 들어왔고, 주변에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섰으며, 옛 성대야구장(도봉역:한신아파트 도보5분)터에 법원 북부지원이 확정됨에 따라 주변 아파트가격이 오르고 있는 추세임. 대규모 할인점인 롯데마트와 까르푸가 차량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농협 하나로 창동점은 차량 10분정도거리임. 환경 및 쇼핑등이 상당히 좋은편임.
그동안 상당히 저평가되어 있었고, 현재에도 주변의 신규아파트에 비하여 거의 1억원이상의 가격차가 있으므로 향후의 상승여력이 충분하








다고 보며, 법원 북부지원 및 한신아파트 앞의 아파트단지 조성과 외곽순환도로 개통, 그리고 아직 미정이지만 도봉산역 옆의 대규모 대지에 서울시에서 추진중인 단지가 조성되면, 충분한 상승이 예견되는 곳임.
참고로 저도 이러한 상황때문에 팔지 못하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