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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운동장 

성균관대 운동장 =과연 삼성병원이 우뚝설수 있을려나...기대 해 봅니다.




황금부지(구 시민아파트) 

도봉구 최고의 마지막 요지 지하철 "도봉산역" 앞 옛시민아파트, 1호선,7호선 환승역으로 도봉산과 연계하고 맞은편에 노원마을에 "수락파크타운이 3천여세대도시개발공사에서 완료하고 외곽순환도로의 2006년에 뚤리면 자연친화적이고 교통의 편리한 또 하나의 도봉구에 황금주거지가 탄생할것임에 틀림없는데, 과연 이부지에 지금은 공공공지로 생태공원이 계획중이라고 하나 구청에서는 형질 변경을 시에 신청 한 상태인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좋은 환경으로 개발되기를 바래 봅니다.


((문화일보))

서울 그린벨트 78만평 해제 
 
강남등 4개권역 9곳 주택지구 지정 
 
신선종기자 hanuli@munhwa.com  
 
  
서울 강남구 세곡동 등 시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9곳 78만여평이 신규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돼 오는 2006년까지 일반분양 및 임대아파트 9만여가구가 공급된다. 그러나 그린벨트가 대규모로 훼손되는데 따른 환경파괴 논란이 예상된다. 

서울시는 강남권역 80만㎡(24만1998평)등 4개권역 9곳 259만㎡(78만3471평)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키로 하고 해당 부지 선정작업을 최근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내년에 공식 지정될 택지개발예정지구는 ▲강남권〓강남구 세곡동 294일대 31만㎡(9만3774평)와 서초구 우면동 297일대 49만㎡(14만8224평) 등 80만㎡ ▲강동권〓송파구 마천동 241일대 24만㎡(7만2599평)와 강동구 강일동 497일대 58만5000㎡(17만6961평) 등 82만5000㎡(24만9560평) ▲강서권〓구로구 항동 197일대 28만㎡(8만4699평)와 양천구 신정동 785일대 19만5000㎡(5만8987평) 등 47만5000㎡(14만3686평) ▲강북권〓중랑구 신내동 362일대와 도봉구 도봉동 4일대, 마포구 상암동 10일대 등 3곳 49만㎡(14만8224평) 등이다.

이들 9개 택지개발예정지구에는 임대아파트와 일반 분양아파트가 2대1의 비율로 총 9만여가구(임대 6만가구)가 건립된다.

진철훈 서울시 주택국장은 “2006년까지 공급키로 한 임대주택 10만가구 건설계획의 2단계 사업으로 9곳을 개발키로 했다”며 “개발은 서울시와 건설교통부가 공동으로 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지난 2001년부터 장지·발산지구 및 은평뉴타운, 구로 천왕지구, 노원지구, 강일지구 등에 임대주택 4만3000여가구를 짓거나 건설하는 계획을 완료했으며 이번 계획이 확정될 경우 2006년까지 임대주택 10만가구를 공급하게 된다.

그러나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될 9곳이 모두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어 환경훼손 등에 대한 논란이 제기될 전망이다.

양장일 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은 “서울은 시민들이 누려야 할 녹지공간이 절대 부족한 실정이며 그린벨트는 시민들을 위해 지켜야 할 녹지공간 최후의 보루”라며 “일방적인 계획으로 무분별하게 개발할 것이 아니라 지역주민, 시민단체 등의 엄격한 검증을 거쳐 개발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선종기자 hanuli@munhwa.co.kr 
 
기사 게재 일자 200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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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발행일 : 2004-01-31 신문보기
♠기고자 :김준

창동병원 자리에 법원 세운다

임대주택 건립과 법원 유치를 놓고 서울시와 자치구 주민들이 마찰을 빚어왔던 도봉구 국군창동병원〈지도〉 부지에 법원 청사가 들어오는 것으로 최종 결론이 났다.

서울시는 30일 “국군창동병원 부지 소유주인 국군의무사령부가 병원 부지를 법무부 및 서울지법 북부지원에 매각하기로 했다는 통보를 최근 보내왔다”며 “병원 부지에 지을 예정이던 임대아파트 1250가구의 대체 부지를 조만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군의무사령부는 도시 계획상 도서관·사회복지시설 등으로 지정돼 있는 1만5600평 넓이의 병원 부지를 공공 청사로 변경해 줄 것을 서울시에 요청한 상태로, 매각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올 연말쯤 청사 신축공사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서울시는 창동병원 부지에 1250가구의 임대주택 건립을 추진해 왔고, 지역 주민들은 임대아파트 과잉 등을 이유로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북부지원과 북부지청을 도봉구로 유치할 것을 요구해 왔다.

한편 2월 1일부터 서울지방법원 북부지원은 서울북부 지방법원으로, 서울지방검찰청 북부지청은 서울북부 지방검찰청으로 각각 승격된다.

김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