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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습니다.
자랑하기는 그렇고 저는 42평에 살고 있는데 벌써 6년이 되갑니다.
판단의 근거로 1) 단지 일조량,
2) 동간 거리 등에서 비교우위에 있고
3) 아파트 구조에서는 다른 단지보다 열악합니다.(91년 준공)
4) 교통은 전철역 이용은 다른 단지 보다 훨씬 유리하고 특히 7호선은 도보가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최단거리로 입구를 조정하는 작업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5) 학교에 관해서는 초등학교(봉현)가 있는데 주변 단지중 유일하게 육교로 등교하기 때문에 횡단보도를 건널 위험이 없습니다.
6) 버스 노선의 경우 근처 주변 단지에는 없는 강점이 있는데 서울대 교내와 관악산 입구까지 갈 수 있는 유일한 노선인 413번 종점이 관악현대 단지 내입니다. 이는 다른 아파트보다 훨씬 우위에 있는 점입니다. 6) 시세는 800만원 정도로 주변에 비해 무척 낮습니다. 원래 분양가가 낮았었기 때문에 신축아파트에 비해 훨씬 저렴하게 시세가 정해진 것입니다.
7)전철노선이 지나갑니다. 하지만 위 구간의 경우 서울에서 가장 깊은 지하로 전철공사가 되어 있고 또한 단지가 전부 돌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안전에 전혀 문제가 없고 또한 지하철 소음을 걱정하는 것은 우스운 기우입니다. 재건축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고려 대상으로 생각하는 분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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