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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낀점은

요즘 지은 아파트와 비교하는 것은 약간 어색하네요.

시설이나 인테리어는 말할것도 없이 봉천동 푸르지오가 앞서는것 아닌가요. 분양가도 그렇지만 1-2년차이나는 아파트도 아니고.
교통편도 조금 앞서는것 같네요.

관악드림타운은 봉천동에서 가장 큰 단지로 알고 있습니다.(5800세대쯤)
하지만 직접가보셔야 경사가 설매타도 될만큼 되는 곳도 있고,
학군은 푸르지오보다 낳겠군요. 근처에 새로지은 초등학교도 있고..

봉천동 푸르지오는 거의 평지수준이라고 보셔도 될듯..
봉천동에는 지리적 특성으로 경사진 아파트가 넘 많아서..
현재 봉천동에서 단지내 수영장등을 비롯해서. 시설과 인테리어는 가장 최상이 아닐까 봅니다.

하지만 이 아파트에는 가장 큰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나올때 출구죠.
단지 앞에 도로로 나올때 인근 우성아파트와 함께 쓰는 작은 도로가 있습니다. 이 거대한 두단지가 합쳐진다고 생각만 하면,
아마 이곳때문에 99%이상이 푸르지오를 포기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우측으로 큰도로를 탈때 앞에서면 그 큰 도로가 보이질 않습니다. 자동차가 없으시분께는 최상이지만 (???)

항상 가서보고 느끼는 자세로 물건을 구하시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