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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롱 26평을 비교하시는 것 같군요.
용산 공원을 볼수 있고 앞으로 가려질 것도 없기 때문에
미군 기지 이전과 박물관 완공, 헬기장 이전등을 고려하면
전망 가치가 꽤 있다고 판단됩니다.
북쪽 국철 노선은 지하화 계획도 꽤 진전되는 것으로 듣고 있구요.
지하철, 국철 연계 교통도 편리하구요.
동별 평균 소득 랭킹이 전국에서 2위했던걸로 기억납니다.
서부와 동부는 아직 비교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닌 것 같구요.
26평과 32평의 가격차가 크게 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촌동의 20 평대는 가격이 강건너 흑석동 수준이구
다른 동네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언젠가는 가격 갭이 정상화 될것입니다.
30평대는 거의 강남을 쫒아 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구요.
비슷한 가격대면 당연히 코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