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직업상 강남이나 목동 아파트를 많이 구경합니다 물론 분당도 자주 가지요 근데 아파트라는게 오래되었다고 싼것은 아닙니다 특히 목동은 대부분 13년되어가는 데도 불구하고 평당 2천만원에 가깝게 거래되지요 내부도 수리한집이 아닌경우 한신보다도 더욱 엉망이지만 가격은 엄청나지요 특히 목동의한청(한시 청구)아파트가 쌍둥이라 할 정도로 도봉 한신과 똑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입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혹시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2004년에 지역난방으로 교체할 예정이고 지금은 에리베이터 신형으로 보수 중입니다 봄에 경마 공원이 바로 도봉산역앞에 자리잡을 예정이고요 말 똥냄새는 옛날이나 그랬죠 과천에 말 똥 냄새난다고 집값이 싸다는 소리는 들어 보지 못했는데요
주변은 경마 공원이 들어 오면 해결되고 북부지청이 2009년에 오고 성대 야구장터에 성대 제2켐퍼스 예정 되어있고요 학군은 도봉구에 명문고교가 아직은 없는것 같아 키워야지요. 한신의 부모님들 대단히 열성적이라 이제 일년된(1학년 밖에 없음/ 원래 영재고로 지어진학교 시설 좋음 학교안에서 엘리베이터로 이동한다는 풍문 들음) 누원 고등학교가 바로 정문앞에 있는데 좋은 학교로 자라도록 해야겠죠(누원 초등학교의 치마바람을 들어 보셨으면 좋으실텐데 ㅋㅋ) 무엇보다 주변에 상업시설이 없어서 조용하고 아파트 입지로는 최고입니다. 물론 편리함만을 따진다면 방학동이 좋겟지만요. 참 건너편의 노원 마을(노원구)도 곧 개발되어 동부 간선도로 진입이 지금보다 쉬워지고, 북부 순환선도 완공되면 도봉산역쬐끔 위에서 바로 진입 가능 1호선(강북도심 진입)과 7호선(강남중심진입)은 당연히 기본이고요(창동은 1, 3호선이 시내 진입 방향이 중복되어있어서 장기적으로 경기 북부와의 교통 연결도 도봉산역이 중심이 될듯(서울시의 교통 정책을 참고 하세요) 의정부에 경기 제2 청사가 있고 파주 개발로 양주가 신 주거지가 되면 아무래도 도봉산역이 요충지가 될듯하네요
힘내세요 땅팔자 법 팔자라고 세상 바뀌는것을 어찌 사람이 알겠습니까 그저 상황에 따라 맘에 끌리면 사세요 아님 딴 곳이 님의 아파트 겠지요
(그리고 믿에 있는분 항상 남의 물건에 칭찬 했으면 좋겠네요 차라리 리필을 달지 말든지 저는 서원 살다가 한신에 살다가 지금은 방학동에 살아요)그래도 한신에 대한 미련이 남아 글 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