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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설립인가 난것 맞고, 1회에 한해 전매 되는것 맞습니다.

올해 2004년 1월 17일자로 새로 조합장을 선출했고,

조만간 다시 총회도 열 계획이라고 합니다.

대림에서 예전에 제시했던 분담금 (1억 5천에서 2억 내외)

이나, 평형별 타입도, 다 재수정해서 다시 조정을 할 계획이랍니다.

조합설립 인가후 2년안에 사업승인을 받지 못하면 전부 무효가 되니,

그 안에 어떻게든 사업승인까지 나도록 해야겠죠.

옆 아파트 동부 센트레빌이 300프로 용적율로, 분담금도 적게 다 완공된것을 눈으로 보니까,

애석해 하시는 경복 조합원들도 많으십니다.

제가 보기엔, 희망적입니다.

동부 센트레빌, 두산 위브, 동양 파라곤,농심가 자리의 주상복합건물,
아미가 호텔옆의 신영 팰리스 등등,,

낡은 동네의 이미지를 벗고, 새 아파트 군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실수요자라면, 투자할 가치가 있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