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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용인수지(1지구 동보)에서 3년째 살고 있습니다.
태어난곳은 수원영화동(한국은행뒷쪽)이고요.
정자동 주택(상공회의소뒷쪽)에서 오래동안 거주하고 시내 곳곳에서거주함(분가)

그리고 영통(신원미주)에서 1년살다 직장관계로 현재 수지에서 살고있습니다.

그래서 누구보다 수원에 대하여 잘 알고 있습니다.
수원에서는 80년대에는 매탄동, 80년도후반에는 권선동(일명 수원강남)이선망이였습니다.
(참고로 80년대 초까지 단독주택 보다 아파트선호도 약함, 당시 수원인구 30만 으로기억)

현재는 누가뭐라 해도 수원은 영통이 모든면에서 제일 좋습니다.
생활편의시설인 할인점. 도서관. 백화점. 영화관등 기타편의 시설이 상업지역내에 있습니다.

정자 천천은 세대수는 많은나 당시 수요를 고려하여 조금씩 여려차레  나누어 개발되어 체계적이지 못한점이 아쉽습니다.(신도시 장점 상실)

여기 용인수지처럼 신도시임에도 불구하고 1지구 + 2지구 + 민간개발+민간개발 + 민... 로 여러차레 나누어 개발되어 체계적이지못한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영통은 98만평(여의도크기)을 택지지구로 지정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개발하여 주거지역, 공원지역,상업지역,그리고 기타 업무용지및 공공용지등... 즉 계획된 신도시로 개발된것 입니다.

객관적으로 저가보아도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수원에서는 투자,교육.주거면에서 영통만큼 좋은 곳 이없다고 생각이드네요.

참,그리고 영통소재 고등학교에서 올해 서울S 대에 상당히 많은 수 학생이 입학 했다는 정보도 있고요. 그밖에 사립명문대 유명학과 진학도 상당 수 있다는 정보도 있습니다.
아뭏튼 영통소재 고등학교가 신흥명문고로 자리 잡아가는 모양입니다.

이상은 개인적으로 수원을 오랫동안 지켜본 토박이 왈...

좋은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