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저 또한 아이 둘에 7년차인 주부입니다. 저두 여지껏 정석으로 적금 불입과 대출 좀 받아서 내집 장만을 꿈꿔오던 주부 입니다. 그러나 봉급생활을 하다보니 그건 진짜 불가능한 일이더군요.

그래서 저두 여기저기 인터넷을 뒤지며 다들 어떻게 내 집 마련을 위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참고하며 다닙니다.

참고로 친정 어머니가 궁금해 하시는 두암 빌라에 거주 하고 계십니다. 저희 친정 엄마 께서도 이사가신지 불과 1년 3개월 정도 밖에 안되었지만 아는 정도만 말씀 드릴께요.

단지 세대수는 108세대 이구요. 평형은 21평형 22평형 23평형 28평형이 있구요. 전철역과는 남자 걸음으로는 5분정도 여유있게 7분 정도 되는것 같아요. 저 또한 내집 장만을 위해서 온수동 주변의 두암 빌라를 비롯해 물색하며 인터넷으로 정보를 받고 있습니다. 저 또한 지금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는중입니다. 아주 초보라 어떻게 해야 현명한지~~~

재건축 쪽으로 눈을 돌려서 헌빌라에 투자를 해야할지 아님 모기지론으로 새아파트에 눈을 돌려야할지 저두 앞이 캄캄입니다

참!! 두암빌라 시세는 제가 잘모르겠네요.온수동이란 곳이 장단점이 참 많은곳 입니다. 공기 하나는 죽입니다. 저는 용산에 사는데 친정에 갔다가 저희집 들어서면 가슴이 답답한게 벌써 다르답니다. 그래두 아직까지는 전 시내가 좋은데...(요즘 온수동에 가면 편안함을 느낀답니다.)단점두 많아요. 시장이나 마트.은행 모두 2정거장 정도 거리로 나가야 합니다. 하지만 그쪽이 개선이 된다면 장점이 많으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