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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자주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SBS에서 방영된 환경의 역습이라는 프로에 관해서입니다
'집이 사람을 공격한다'는 제목 그대로 새 아파트의 건축자재 등에서
인간에게 치명적인 유독가스가 배출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참 끔찍한 사실입니다 새 아파트에 입주하면서 그 누구보다도 행복해야 할 사람들이 잠을 자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병들어 가고 있었다니까요 물론 오래전에 지어진 아파트는 그런 문제점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오래된 아파트 보다 새 아파트를 선호하는 까닭은 누구나 다 알고 있으므로 굳이 여기서 이야기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제 어디 가서 가족과 함께 잠들고 밥을 먹어야 하는 것일까요? 새 아파트를 고집하시는 실거주자에게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비싼 돈을 들여 실내공기 정화시설을 하는 것입니다 제가 정확한 가격은 잘 모르지만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특히 요즘의 새 아파트는 분양가 자체가 비싼데 거기에다가 또 다시 추가비용을 들이는 것은 정말 억울한 일입니다

또 하나의 방법은 의외로 간단한 방법입니다 그것은 지어진지 3년이 지난 새 아파트를 찾는 것입니다 3년 정도 시간이 지나면 건축자재에서 나오는 유독가스로부터 안전하다고 볼 수 있으니까요 추가적인 비용을 들이지 않으면서도 우리의 남편과 아내, 사랑스런 아이들이 새 아파트에 사는 편리함을 한껏 만끽하면서, 또한 환경의 역습에 대해 안심하면서 잠을 자고 밥을 먹고 샤워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선사현대 아파트 역시 환경의 역습에 대해 안심할 수 있는 지어진지 3년이 갓 지난 새 아파트입니다 요즘 강남에서 분양하고 있는 아파트 가격에 비하면 정말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 있다고 보입니다 물론 보다 더 근본적인 대책은 하루 빨리 정부당국이 관련 법규를 제정하여 다시는 건축회사가 아파트를 지을 때 유해성 있는 자재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지하철 8호선 암사역에서 도보로 2분거리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단일 단지로 무려 3000세대가 되는 대단지로 생활편의시설 완벽하며
거실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한 동이 많고
걸어서 2-3분이면 한강광나루 유원지로 운동,산책 가능하며
단지 출입구에서 승용차로 1분이면 올림픽대로 진입하여
잠실까지 10분이내 거리에 갈 수 있어요
최근 개통한 광진교와 천호대교를 통해 강북 진입이 수월하고요
2008년 암사대교 가설되면 더 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강일IC까지 승용차 3-4분이면 달려서 구리-판교간 고속도로 진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