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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뉴스들었고 신문도 보았습니다.
온수동이 시계경관지역인데 그린벨트를 푼다고들 하는데...
온수지역은 시계경관지역으로 층수가 낮은 층으로 제안할 것으로 압니다. 현재는 5층으로 제한되어 있으나 시계지역을 푼다면 현재 법으로는 재건축 2종으로 분류되어 7층으로 허용되어 겨우 2층만 올라갑니다. 그렇다면 과연 투자 가치가 있을까요?
제가 아는 바로는 현재의 시계경관지역이 완전히 풀릴려면 정권이 2번정도 바뀌는 시점에서 서울이 포화상태가 되어야 되는데 그때 쯤이면 수도가 충청도로 옮기는 시점이라 밑에 답변을 주신 분의 말씀대로 급격한 발전이 있을까요?
힘있고 높으신 분들은 항동에 있는 그린빌라에 많이 살고들 계십니다.
온수동 공단 쪽에(역의 북쪽)도 높으신 분의 땅이 있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하지만 10년 내에는 힘들 듯...
그리고 대흥빌라(역 남쪽) 쪽은 철탑 때문에 개발이 힘들것입니다.
지하철 밑으로 들어가야 되는데...서울시가 철탑을 철거 또는 이동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산업자원부와 연결이 되어야 하는데...
얼마 전에도 건설부에서 제2 강남 지역 개발에 특목고 유치한다고 하는데 교육부에는 그런 계획이 없다고 해서 나중헤 취소하는 헤프닝 처럼 양쪽에서 박자가 맞아야지만 가능한 부분입니다.
밑에 답변을 주신 분은 아마 앞에서 언급했다시피 부동산업자일 가능성이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투자의 결과는 본인입니다.
신중히 결정하세요..
전 역시 오류동을 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