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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만 보셨나 보네요.
요즘 그린벨트 관련해서 항동과 천왕동이 부각되고 있기때문에
뉴스에서는 항동,천왕동 얘기만 나왔지만.. 어제날짜 신문들 한번
검색해 보십시오.

님이 말씀하신 항동과 천왕동에 대한 개발 용역은 올 상반기나
중반기에 발주될 예정이고, 이미 작년에 서울시에서 서울시립대에
의뢰해 온수, 개봉, 천왕을 비롯한 일대 6개역을 중심으로 개발계
획 수립 용역을 발주했었는데, 작년 12월까지 완료였으나 지연되어
다음달에 완료됩니다.
이 개발내용을 토대로 이르면 내년부터 온수역세권을 중심으로
개발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어제 날짜 신문 고시)

또, 온수동, 항동, 궁동은 시계경관지구에 풍치지구로 고도제한이
있어 건물의 층수가 낮아 인구밀도가 낮습니다. 또, 20년이 얼마
남지 않은 대지지분이 많은 대단위 빌라가 많습니다. 따라서 개발에
발동이 걸리기 시작하면 시흥동처럼 단독주택 밀집지역보다도
훨씬 추진력이 더할수 있습니다.
정계에 힘있는 분이 이동네 출신이면 벌써 개발이 되었을지도 모르
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막차를 타실수 있습니다.

온수역 주변을 기준으로 항동까지 직접 둘러보시고 투자 여부를
생각하십시오. 또, 온수역 바로옆에 밀집한 18년 이상된 대단위
빌라(대흥/성원/동진-대지지분 높음)를 꼭 보십시오. 적은 돈으로
내집 마련 하시는데 나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