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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잘못된 내용이 있어 수정해 드립니다.

대림과 이수 옆에 짓는 초등학교(가칭, 왕십리초등학교)는 05.9월 개교 예정이며, 학년당 5학급 으로 총 30학급입니다.
부지가 크지 않기 때문에 좁은운동장을 대체해 체육관, 강당이 세워집니다.
최근 세워지는 초등학교는 대부분 사립학교같은 시설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인기가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한진에 살아보니,,
이 행당동 지역이 초등학교가 좀 아쉽다는 생각을 했는데,,
사립학교가 5군데 정도 버스가 들어오더군요.
리라, 한양 등등,,,,

대림이나 한진이나 어느 동이냐에 따라 학교가 달라지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벽산은 대부분 금북초등인데,,, 여기는 좀 문제가 있더군요.
단지배치도를 놓고보면,,,
벽산 임대, 대림 임대, 한진 임대가 모두 이 학교에 갑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실거고,,,

대림, 한진은 주로 행당초등으로 다니는데,,
애들 걸어다니기엔
좀 멀죠,,,

이 지역주민들이 이수 옆에 짓는 학교에 관심이 많은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학급 수가 작기 때문에 배정 받는 시점에 갈등이 좀 있으리라 보입니다.

부동산에서는
이수, 대림, 한진 순으로 취학학생수에 따라 배정 받을거라고 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이수가 작은 세대임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있는 거 같습니다. 뒷편 풍림아이원은 학교 배정이 어떻게 될지,,, 같은 단지내에서 3~4개 학교로 나눠 다닐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든 건 그 때 가봐야 알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