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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식의 교육에 있어서 학군이나, 학교의 명성이 우선한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지금 제가 실천하고 있는 것은, 집에 오면 항상 책을 읽는 모습을 자식에게 보여 주는 것입니다.

부모가 책을 가까이 하면 대부분의 자식은 부모따라서 책을 가까이 합니다..
어느 학군이나, 어느 학교를 다닌다는 것이 유리한 점도 있겠지만, 결국은 자신이 공부를 할 의지가 있는지가 문제입니다.

자신이 공부를 할 의지가 있으면, 같은 한시간을 공부해도 큰 차이가 납니다.
특히 응용력에서 큰 차이를 보이게 되며 같은 강의를 받아도 받아들이는 것 자체가 틀려집니다.

결국 자식의 교육은 가정에서 이루어지는것이며, 이것만 이루어진다면 어느 학교나 학군에서도 공부 잘 할 것입니다.

공부는 시키는것이 아니라 할수 있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