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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청원 통합으로

오송,오창단지 활력소식입니다



분양 문의·기업 입주 증가 와


세종시 출범 시너지 효과도 더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달

청주시와 청원군의 통합이 결정된 가운데

오송-오창 생명 과학 단지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는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청원군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청주시와의 통합투표가 80% 가까운

높은 찬성으로 통합을 결정한 이후


전국 각지에서 오송-오창 생명과학산업단지에 대한

문의가 통합 결정 이전보다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오송-오창 생명과학산업단지가

행정구역상 청원군에 속해 있는 것보다

통합시에 속해 있다는 것이

더 나은 이미지를 줄 수 있고,


바로 옆에 위치한

세종시가 7월 1일자로 출범하면서

지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나타내는 등 여러 면에서

시너지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보여지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관심만 가지고 있던 기업체 등에서

청주청원 통합이 결정되자

적극성을 보이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지난 2월 이후

오송 생명 과학단지에 입주를 결정한 회사는

주식회사 씨알테크놀로지, 주식회사 리스템,

한국 콜마 주식회사, 주식회사 메디컬그룹 베스티안,

코비디엔 코리아, 세명대학교,

주식회사 코씨드 바이오팜, 솔젠트주식회사,

주식회사 태영메디컬 등 8

개 기업체와 1개 대학에 이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