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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시세 및 동향분석

- 1월 둘째주가 시작된 둔촌주공의 모습은 큰 변화없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호가 동향은 상승도 멈추어 있고 하락세도 멈추어 있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고작해야 1-2개 평형에서 다소 낮은 매물이 극소수 눈에 보이는 정도가 대부분이며 그 매물들도 신규 매물이라기 보다는 기존에 출시되어 있는 매물들중 가격을 낮추어 매도를 시도하는 모습으로 저가 매물 품귀 모습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 정부의 규제완화와 거래 활성화 대책들이 실제 매수 심리를 끌어 올리는 효과에는 크게 못미치고 있는 상황인데 결국 정책 효과가 시장에서 발휘되게끔 할 수 있는 타이밍을 놓친 정부의 뒤늦은 움직임에 따른 결과로 풀이되며 매도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강하게 함으로 해서 시장에서는 매물 감소를 초래하여 매수세가 주춤한 가운데 매물량도 급속도로 감소되면서 매매시장 기능이 전혀 발휘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재의 상황으로 판단된다.


- 그러나 멈추어 있는 모습속에서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은 대기 매수자들의 입장에서는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작년 12월중반부터 거의 한달여 기간동안 거래가 주춤한 가운데서 가격 하락 압력을 크게 받는 분위기에서도 큰 가격 변화가 나타나고 있지 않고 저가 매물량도 크게 증가하지 않고 있는 상황은 외적인 긍정적인 자극뿐만 아니라 시장 자체의 힘도 점차 상승하고 있다는 반증으로 풀이된다.


- 1월의 경우 구정이 자리잡고 있고 통상적으로 부동산 시장의 경우 구정이후를 봄철 부동산 시장의 시작으로 인식하는 것이 강하기에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매수세의 증가 모습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현재의 시장 상황이 매도자와 매수자간 치열한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라면 구정 전후를 통해서는 점진적으로 힘의 균형이 한쪽으로 쏠리는 모습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그러나 그 변화폭은 상당히 점진적인 모습으로 개선되는 모습이 기대되는 상황이기에 준비된 대기 매수자들의 경우 올 봄철 매수를 준비하는 경우라면 1월 구정전 저가 매물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매수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구정전 저가 매물과 구정후 저가 매물가격대는 분명 차이가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 대기 매수자들을 중심으로 탐문을 해 보면 2월경 매수를 검토하겠다는 의사 표현이 많은데 실제 구정이후 2월 시장의 경우 거래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그 이유중 하나는 4월 총선이 예정되어 있기에 총선 효과를 겨냥한 대기 매수자들의 움직임과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함께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준비된 대기 매수자들의 경우 그보다 발빠른 구정전 매수 타이밍을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 관망만 해서는 안되고 기회를 찾는 시간이 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둔촌주공에서 거래 가능한 확실한 저가 매물을 살펴보면



1단지 7.5평 3억5천. 16평 6억. 18평 6억1천5백. 25평[대지지분 29.83평] 8억.

2단지 16평 5억7천. 22평 7억2천. 25평 7억8천.

3단지 31평 7억2천. 34평 8억.

4단지 23평 5억6천. 25평 6억2천. 31평 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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