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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캠프에서는


과학 기술부를 부활하고,


향후 과학기술이 중심이

되는 사회를 만들겟다고 발표 했습니다



전국 과학기술 단체는 연합을 결성하고

내년 총선 대선에서 과학 기술인이 대거 당선되도록

당선운동을 하겟다고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현재 중국,독일,프랑스 대통령도 이공게 출신이라구 합니다


과학기술을 최고 의 가치로 삼고

모든 국정운영 의 중심을 두겟다고 허는 애기입니다



정부는 충청권을 한국판 실리콘 밸리로

육성하는 큰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대덕-세종-오송-오창 과학도시 벨트가

엄청 성장 하리라는 것은 불 보 듯 뻔합니다


금년 12월 26일 부터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는 입주가 시작됩니다



기초 과학 연구원 과 중이온 가속기는

대전 신동,둔곡 지구에 설치가 확정 되았고


이를 뒷받침 할 기능지구로

오송,오창을 지정하여 산학연구를 접목 시킨다고 합니다



오송-오창은 첨단 의료도시,행정도시,과학도시 등이 더해 지면서

엄청난 개발 호재로 가장 큰 수헤를 볼 지역입니다



향후 세종시 입주가 완료되는 5 년 동안은

세종시 주변 부동산이 그렇지 않아도

힘을 받을 터인데

여기에,과학 기술 중심 사회가 도래 하면서

세종-오송-오창 지역은 날개를 달 기세 입니다


미리미리 세종시 주변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시고

에비군으로 한 채 정도는 보유하는 전략을 구사해야 합니다



오송-오창 아파트가 떠 오르면서

대청세 (대전-청주-세종시)시대가 열립니다










엘지 기업도시화 하고 있는

오창-청주 지역이


엘지그룹 사상 최대 투자 게획에

엄청난 수혜를 볼 것 같습니다..........




LG 그룹이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인 20 조원을 투자키로 했다는

충청 타임즈 소식 이네요.



시설 부문에 14 조원,


연구개발 부문에 6 조원을 각각 투입한다.


시설 투자는 작년보다 18.6 %,

연구개발 투자는 20 % 각각 증가한 것이다.




사업 부문별 투자 내역은


전자부문 13 조 4000 억원

화학부문 3 조 5000 억원

통신·서비스부문 3 조 1000 억원 등이다.


계획대로 투자되면

올해 LG 그룹은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를 하게 된다.





전자부문 에서는

초고 해상도 모바일용 LCD 패널·

OLED ( 유기발광 다이오드)·

산화물 반도체 등의 생산라인 구축( LG 디스플레이 )과

미래 성장동력 산업단지 조성,

스마트폰·TV 생산라인 강화( LG 전자) 등을 위한 투자가 계획됐다.





화학부문은


에틸렌 비닐 아세 테이트·고 기능성 합성고무·

L CD 유리기판·광학필름 등의

생산 라인 확대( LG 화학)와

의약품 생산기지 건설( LG 생명과학),

천안 미래 성장 기지 조성

( LG 생활건강) 등에 대한 투자가 이뤄진다.






이중 OLED 사업 부문 과 LCD 유리 기판, 광학필름.

의약품 생산 기지 건설 등은


청주 오창 오송 지역 사업장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특히 오송에 바이오 시밀러를 포함한

의약품 생산 기지 건설은 눈여겨 볼만하다.




또 LG 하우시스는 주력공장을


청주에서 옥산 산단으로 이전을 서두르고 있다.





LG 화학의 오창 2 공장 중대형 전지 사업도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여


생산시설 구축도 활기를 띌 전망이다.









오송 · 세종 '창조경제' 시범단지로 뜬다

과학벨트 3개 기능지구,

창조경제 시범사업 착수

충북넷


충북 청원 오송생명단지를 비롯한

천안 · 세종시 등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가 창조경제 시범단지로 뜬다.



기초과학기술을 활용해

신사업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조경제 사업이

이들 3개 기능지구에 본격적으로 착수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능지구내 위치한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돼

충청권 경제 활성화가 크게 기대된다.




이를 위해

교육과학기술부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에서

기초과학기술을 활용한

신사업 창출을 지원하는 '

혁신기업 신사업창출 연구개발(R&D)' 사업을 확정·

공고하고 다음달 29일까지 지원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천안 · 세종시와 오송단지 등


과학벨트 기능지구에 위치한

중소기업이 대덕특구나 과학벨트내

대학 및 연구소에서 개발된

기초기술을 이전받을 경우




신제품 개발 등의

사업화를 지원해 주는

창조경제의 시범사업이다.




올해 시범사업비는 10억원으로,

각 과제당 지원금액은 연간 1억5천만원 내외다.


사업대상으로 선정되면


향후 2년 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과학벨트 기능지구 내

중소기업 또는 중소기업과

대학, 연구소의 컨소시엄 등이다.





사업대상 선정은


신청과제의 기술성과 시장성을 중심으로 평가되고,


벤처 및 이노비즈 기업 등

혁신형 중소기업은 우대를 받는다.





이번 사업에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사업 공고문 상의 신청서를 작성해

다음달 29일까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 제출하면 된다.




관련 사업 설명회는

오는 26일 충남 천안시 직산읍 충남테크노파크 강당,

27일 대전시 도룡동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과부는 "

이 사업은 기초과학기술을 활용해


신사업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조경제 시범사업으로



앞으로 과학과 비즈니스간


연계산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기획단(www.isbb.go.kr) 및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www.innopolis.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수위 국정과제 발표]

과학벨트ㆍ세종시 극대화사업등 포함…


지역현안, 세부계획에 반영될까?


인수위 140개 국정과제 발표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박근혜 정부 국정과제를 제시한 가운데 대전ㆍ충남ㆍ세종지역 세부실행계획 반영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1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140개 국정과제를 발표했으며, 지역별 공약이 포함된 세부 추진과제 326개는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인수위가 밝힌 140개 국정과제로 지역에서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의

국가 신성장 거점육성


▲세종시 조기정착을 위한 정부효율 극대화 사업


▲지방분권 강화 및 시민사회ㆍ

지역공동체 활성화(사회적자본확충)가 포함됐다.




이중 과학벨트는 연구개발특구와 연계해

기초과학부터 첨단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그동안 분산 추진돼 온 정부지원체계를 일원화해

기초과학에서 연구성과 사업화까지

일괄 지원하고 현지 전담조직을 일원화하기로 했다.



또 과학벨트를 과학ㆍ문화ㆍ산업이

융합되는 지식생태계로 조성키로 했다.


기초과학연구원은 인근 대학ㆍ연구소ㆍ

기업체와의 소통과 융합의 중심기관이

될 수 있도록 열린 공간으로 건립하고,

유치 과학자와 가족을 위한 정주여건을 조성한다.

청원, 천안, 세종 등 기능지구의 과학비즈니스 연계역량을 강화해 기능지구의 역할을 명확히 적립하고 지역별 특성에 따라 연계전략을 차별화 하겠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대전시는 당초 과학벨트 조성 지원을 위해 부지매입비와 조성비를 국가가 전액 부담해 줄 것을 요구했으나 이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추후 발표예정인 세부 추진과제에 포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종시 조기정착을 위해서는 주택 특별공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수도권 통근버스 운행 편의 제공, 광역교통망 확충, 교통수단간 환승시스템 구축 등 정주여건 개선에 나선다.

또 최첨단 스마트 학교 조성과 중대형병원 조기유치방안 강구, 생활편의시설입점 및 문화시설 유치 계획도 밝혔다.

지방분권 강화 및 시민사회, 지역공동체 활성화 과제는 대전시가 주장해온 시민사회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자본 구축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시는 정부 정책 기조로 제안한 사회적 자본 구축이 국정과제로 포함됐다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 과제에는 정부와 시민단체간 협력을 강화하고 주민자치회 중심의 지역공동체사업 추진, 시민단체의 자생력강화 및 나눔활동 활동화 등 대전시가 제안한 내용 상당수가 포함돼 있다.

지자체 공약의 구체적인 내용은 각 국무위원 후보자에게 전달되는 업무 인수인계 보고서에 상세한 이행계획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도는 지난달 31일과 지난 6일 대통령직 인수위에 서해안 유류피해지역 지원책 등 지역현안에 대한 과제를 재차 제안해 왔지만 결국 국정과제 반영에는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됐다. 사실상 가장 시급한 현안인 서해안 유류피해지역 지원과 경제자유구역의 활성화가 빠져 있어 세부실행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신태동 대전시 기획관은 “전국이 공통적으로 지역 현안에 대해서는 국정과제에서 제외됐지만 상세 이행계획에 지역공약이 반영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국정과제와 시의 정책을 연계시켜서 테스크포스팀을 가동해 세부계획 수립에 반영되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도, 태양광산업 육성


[충청일보 김정호기자]전국의 자치단체가 미래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부심하고 있다.

　미래신사업의 경우 불확실한 장래에 경제적인 이익을 창출해야 된다는 위험성과 제한성 때문에 적잖게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하지만 지금부터 신성장 동력을 찾지 못하면 무한경쟁시대에 뒤쳐질 수 밖에 없다는 측면에서 시대적 명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충청권 광역자치단체들이 어떤 분야에서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을 찾고 있는 지 집중적으로 알아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편집자주　
　

◇태양광에 올인한 충북도

　충북도는 미래성장동력으로 태양광에 방점을 뒀다. 이미 전담부서도 설치해 운영중이다. 태양광산업의 밑그림은 '아시아솔라밸리'라는 큰 틀에 담겨있다.

　지난해 부터 시작된 아시아솔리밸리는 오는 2025년까지 추진하는 중장기 사업으로 기본 구상은 충북을 북부권, 중부권, 남부권 세권역으로 나누어 개발해 태양광산업의 세계적인 경쟁우위를 선점하겠다는 것이다.

　북부권은 관광을 연계한 태양광시설 보급확산으로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온천·중원문화, 단양 관광 특구와 연계한 태양광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규모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해 관광자원화하고 충주와 단양의 수변지역을 활용한 솔라보트대회와 36번 국도를 이용한 태양광자동차 경주대회를 검토하고 있다.

　중부권은 사실상 태양광산업의 거점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진천·음성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태양전지종합센터 등 연구기관이 집적된다.

　태양광산업의 구심점이 될 태양전지종합지원센터는 오는 2014년 6월까지 45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진천·음성 혁신도시에 건립할 예정이다.

　뿐만아니라 한국태양광기술연구원(1700억 원), 아시아솔라밸리 기술지주회사(300억 원) 등 각종 기술지원과 비즈니스 시설도 중부권에 중점적으로 들어서게 된다.

　태양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허브구축도 중요한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태양광 마이스터고 육성, 4년제 대학에 태양광학과 설치, 국립 태양광 전문대학원 설립 계획 등이 포함돼 있다.

　남부권은 휴양을 기반으로 한 녹색체험거점으로 육성·발전시킬 방침이다.

　보은 속리산권과 영동의 국악과 와인을 소재로 한 관광·휴양기반 체류형 에너지 자립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보은 동부산단에는 솔라그린 산업단지를 조성해 무공해 천연자원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태양광 산업 개발 못지 않게 판로개척도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를 위해 충북도는 자체 브랜드로 개발한 '해품도'(해를 품은 도)의 명품화를 추진하고, 태양광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외 국제행사 참가비 지원은 물론 국제 솔라엑스포(2017년)를 개최해 충북 태양광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하지만 이같은 거창한 계획을 추진하는데에는 막대한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충북도는 아시아솔리밸리에 모두 1조8739억 원이 들어갈 것으로 보고 이 가운데 국비 5931억 원, 도비 2058억 원, 시군비 1828억 원, 기타 8922억 원 등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그러나 글로벌 경제위기가 좀처럼 해소되지 않는데다 태양광산업이 전반적으로 다소 침체기에 접어들면서 투자비 조달이 계획대로 될 지는 미지수다.

　충북도 관계자는 "아시아솔라밸리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중장기별, 전략별 세부추진 계획을 수립했다"며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충북은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태양광산업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미동산 수목원 태양광 시설. © 편집부

기사입력: 2013/02/27 [18:28] ㅣ 김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