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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시세 및 동향분석


- 정책 변화의 힘을 다시한번 강하게 느낄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둔촌주공의 경우 가락시영에 대한 종상향 결과가 알려짐과 동시에 정부의 규제 완화라는 겹호재가 나오면서 둔촌주공의 호가는 껑충 올라가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며 가격 불문하고 대다수의 소유자들이 매물을 회수하는 가운데 실제 거래가 가능한 매물들이 시장에 전무할 정도의 모습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 어제(8일)의 경우 그나마 매물부족속에서도 소신 매도에 나서는 매도자들의 영향과 규제완화라는 소식에 매수대열에 합류한 매수세의 영향으로 거래 모습이 이어진 하루였으나 대부분 호가 올리기에 치중하고 매물을 회수하는 모습에 실제 시장에서는 거래 자체가 쉽지 않은 분위기가 이어인 하루였다. 그만큼 소유자들의 경우 이번 가락시영에 대한 종상향 조치가 굉장히 큰 호재라고 느끼고 있다는 반증으로 풀이되며 그동안 약세장이 이어지며 마음고생하던 것을 보상받기라도 하듯이 강한 시장 반응이 나타나고 있는 모습이다.


- 실제 둔촌주공의 경우 이번 가락시영에 대한 종상향 결정으로 대표적인 저층 아파트이며 대단지인 둔촌주공의 경우 서울시 관계자도 언급했드시 종상향 가능성은 매우 높은 상황이며 또한 중요한 사항은 초과이익부담금을 2년간 유예받을 수 있는 가능성도 매우 높다는 사실이다. 2년내 관리처분 인가 신청만 가능하면 그 혜책을 얻을 수 있기에 조합과 조합원들의 경우 같은 목표하에 수익극대화라는 원칙에 따라 재건축 추진을 더욱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상황을 보면 둔촌주공의 경우 더 큰 사업성 보장이라는 혜택과 그 혜택을 위한 빠른 사업 진행이 될 것으로 보여 더욱 각광받는 단지가 될 것은 분명해 보인다.


- 그동안의 부동산 시장의 흐름이 정책변화에 의해 바뀌어졌다면 이제는 시장 자체의 힘으로 이 변화의 흐름을 끌고 가야하는 문제가 남아있는 상황이다. 그동안 비포장 길로 곳곳마다 길이 막혀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길이 정비되고 있는 상황으로 바뀌었기에 그동안의 힘과 노력만 있다면 더욱 빠르게 전진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었기에 대기 매수자들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이며 각 재건축 단지마다 사업진행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 당분간 시장 분위기는 매수자들의 움직임과 상관없이 매도자 중심의 시장 상황이 이어지며 호가 강세 모습은 불가피해 보인다. 오늘부터 이어지는 주말 시장의 모습을 통해 앞으로의 거래 모습및 호가 동향을 점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준비된 대기 매수자들의 경우 장기적인 둔촌주공의 미래가치가 더욱 증가하는 모습으로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을 염두에 두고 아직 시장에 남아있는 저가 매물을 중심으론 발빠른 선택이 필요해 보인다.


- 둔촌주공 평형별 저가 매물을 살펴보면


1단지 8평 3억6천. 16평 5억7천. 18평 6억. 22평 7억1천. 25평[지분29.83평] 8억1천.

2단지 16평 5억8천. 22평 7억1천. 25평[지분29.3평] 8억.

3단지 23평 5억8천. 31평 7억5백. 34평[지분29.3평] 8억.

4단지 23평 5억8천. 25평 6억3천. 31평 6억8천. 34평[지분28.66평] 7억7천.

34평[지분29.83평] 8억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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