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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시세 및 동향분석


- 둔촌주공은 정부의 거래 활성화 대책과 가락시영에 대한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의 3종 상향 인가 영향으로 한껏 고무된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다. 이번 조치의 최대 수혜지역은 강남권임은 분명한 상황인데 둔촌주공의 경우에도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상황과 가락시영에 대한 서울시의 입장 변화는 종상향을 추진하고 있는 둔촌주공의 경우에도 상당한 기대감을 주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 정부의 대책 발표와 가락시영에 대한 서울시의 결정에 앞서 둔촌주공은 11월말과 12월 첫날부터 거래가 이어지며 저가 매물들이 거의 소진되는 단계를 밟고 있었는데 이번 정부의 발표와 서울시의 결정으로 변화되는 시장에 기름을 붇는 효과가 나타나며 어제(7일)의 경우 그나마 시장에 남아있는 저가 매물들이 매도를 보류하면서 매물들이 자취를 감추거나 호가 올리기에 나서는 모습이 뚜렷하게 나타난 하루였다.

- 금년의 경우 연초이후 봄 시장부턴 약세가 지속되며 가격 하락이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심하게 마음고생 하던 소유자들의 경우 서울시장이 바뀌면서 재건축 진행 자체도 불투명 하다는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정부와 서울시의 조치는 새로운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고 있고 다시금 기대감을 크게 갖게 하는 주요요인이 되고 있는 상황은 분명해 보인다. 그런 영향으로 마음고생이 컸던 상황에 비례하여 호가 올리기나 매도 보류에 치중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인데 과거의 상황과 비교시에도 이런 분위기에선 당연히 나타나는 모습임은 분명해 보인다.

- 또한 둔촌주공의 경우 종상향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고 실제 종상향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계기가됨은 분명해 보이며 그동안 일부 조합원들이 실현불가능한 종상향에 매달리지 말고 빠른 재건축을 추진하자고 요구하는 모습도 있었지만 이번 서울시의 결정으로 대다수의 조합원들의 의견들이 바뀌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고 종상향과 관련하여 의견들이 나뉘었던 상황이 어느정도 통일된 계획을 가지고 재건축을 추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당분간 둔촌주공의 경우 매수세의 영향과 관계없이 호가 강세 모습과 매물품귀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매수세의 움직임 없는 호가 강세는 단순히 거품에 불과할 수도 있기에 오늘부터 이번 주말까지의 거래 동향과 매수세의 유입 여부가 향후 시장 상황을 결정짓는 주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 이번 기회를 통해 매도하고자 하는 대기 매도자들의 경우 호가 올리기에 치중하기 보다는 매수세의 움직임을 철저히 살펴보며 적정한 가격을 올려 매도를 하는 매도기회로 삼아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바람불 때 연을 날려보내라는 속담에 유념해야 할 것이며 매도자에겐 다시금 기회가 왔다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라 판단된다.

- 대기 매수자들의 경우 무한정 가격 하락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단순한 기대감에 우량 저가 매물을 소개해도 고개를 흔들던 모습에서 시장 변화가 12월초순부터 강하게 나타나자 당황하는 모습이 뚜력해 보인다. 아직 현재의 호가가 금년 초순의 호가와 비교시에 아직 크게 저평가 되어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둔촌주공의 재건축이 3종상향 등 장기적으로 더욱 가치가 증가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임을 고려하여 더 늦기전에 매수 계획을 가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둔촌주공 평형별 저가 매물을 살펴보면


1단지 8평 3억3천. 16평 5억6천. 18평 6억. 22평 7억. 25평[지분29.83평] 8억.

2단지 16평 5억5천. 22평 7억. 25평[지분29.3평] 7억8천.

3단지 23평 5억5천. 31평 7억. 34평[지분29.3평] 7억8천.

4단지 23평 5억5천. 25평 6억1천. 31평 6억8천. 34평[지분28.66평] 7억6천.

34평[지분29.83평] 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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