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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7. 둔촌주공아파트 시세동향


부제 : <속보>12.7 대책과 가락시영 종 상향 결정으로 둔촌주공 활기 예상


부동산 침체기가 지속되자 정부는 부동산 시장 살리기 작업을 본격 착수 했습니다. 먼지 주택 거래 활성화의 메카 재건축 시장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금일(7일) 발표한 12.7 부동산 대책 "주택시장 정상화 및 서민주거안정 지원 방안"의 핵심 내용을 살펴보면,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중과세 폐지의 건입니다. 기존의 양도세 중과 제도(3주택자 60%이상, 2주택자는 50%의 양도세가 적용)를 폐지하고 1주택자와 마찬가지로 양도세 기본세율 6~35%를 적용할 것입니다. 부자 감세라 논란으로 국회 통과에 진통이 예상되지만 긍적적인 해결책이 나올 것입니다.


◈ 강남 3구 (강남·서초·송파) 투기과열지구 해제의 건 와 2013년까지 2년간 초과이익 환수금 부과 유예의 건입니다. 강남 3구 분양권 전매 제한기간이 종전 3~5년에서 1~3년으로 단축되며 5년내 재당첨 금지조항도 풀립니다. 또한 조합설립인가 이후 조합원 지위 양도 양수가 가능해집니다. 국토해양부는 이달중 주택심의 위원회를 열어 최종 결정을 할 것입니다.


◈ 생애최초주택담보대출금리를 4.7%에서 4.5%로 0.5%P 인하할 것입니다.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끝나는 국민주택기금의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은 1조원 한도내에서 내년까지 추가 연장되며, 지원 대상도 부부합산 연소득 4천만원 이하에서 5천만원 이하로 확대할 것입니다.


이외에도 주택시장을 살리기 위한 다수의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일각에서는 강남3구의 투기과열지구 해제 등 파격적인 규제 완화로 급등을 우려하지만 투기지역의 총부채상환비율(DTI)와 담보대출인정비율 효력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부자들의 투기과열 조장과 미미한 효과라는 엇갈린 전망을 하고 있지만 그동안 위축되었던 투자심리 회복에는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건축 지역의 초미니 관심사인 가락시영 종 상향 관련 안건이 금일 (7일) 상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은 급매물만 소진되고 있는 실정이지만 가락시영의 종 상향이 결정됨에 따라 둔촌주공 등 재건축지역의 매매호가의 동반 상승과 함께 매매시장이 활기를 뛸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서두가 너무 길었나요? 이제 둔촌주공의 분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둔촌주공은 11월 말을 기점으로 매매시장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12월 7일 현재 급매물 위주로 약 12건 정도의 매물이 팔렸으며, 현재 부동산 시장에 남아 있는 매물도 수일내에 소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방금 들어온 속보입니다. 가락시영 종 상향이 결정되었습니다. 둔촌주공 등 재건축 지역에 미칠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둔촌주공 전 부동산에 출시된 저가매물을 소개 합니다.


1단지 7.5평 33,000만원 1단지 16평 55,000만원 1단지 18평 59,500만원

1단지 22평 69,500만원 1단지 25평(지분大) 79,000만원

2단지 16평 54,000만원 2단지 22평 69,000만원 2단지 25평 78,000만원

3단지 23평 54,500만원 3단지 31평 69,500만원 3단지 34평 77,000만원

4단지 23평 55,000만원 4단지 25평 61,000만원 4단지 31평 67,500만원

4단지 34평 (지분小) 76,000만원 4단지 34평(지분大) 79,000만원


둔촌주공 재건축에 대하여 궁금하신점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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