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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시세 및 동향분석








-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지난 11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종상향을 통해 현재 2종 일반주거지역인 이 일대를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 86개동 10~35층 1만757가구(임대 1,474가구 포함)로 재건축을 추진할 뜻을 발표했다. 3종으로 재건축을 추진할 때 가구당 분담금이 적게는 3,900만원에서 많게는 1억3,000만원 정도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의 사업진행에 대해서는 내년 2012년 4월까지 정비계획 변경을 마무리짓고 사업계획승인, 관리처분계획인가 등을 거쳐 2013년 6월 이주를 시작하겠다는 방침이다.



- 사업설명회 현장 상황이 사업진행에 대한 많은 문의와 다소의 불만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어수선한 모습도 보였느나 빠른 사업진행에 대한 조합원들의 열기를 느끼기엔 부족함이 없었던 계기였다.



- 또한 가락시영과 달리 종상향 여부가 재건축 진행 자체를 막는 요인이 되고 있지 않은 둔촌주공의 경우 만약 종상향이 무산될 경우에는 용적률 249%를 적용해 평균 18층 98개 동 9,250가구로 공급면적 별로는 86㎡ 1,600가구. 112㎡ 3,704가구. 125㎡ 1,200가구. 142㎡ 1,840가구. 168㎡ 450가구. 204㎡ 185가구로 재건축을 진행한다는 방안도 공개했다.



- 최근 가락시영에 대한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소위에서 종상향에 대한 기대감을 잔뜩 불어넣어준 상황인데 이번 16일 도시계획위원회에 안건이 상정될지 여부와 상정되어 그 결과가 어떠할지 사뭇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 결과와 추진과정에 따라 둔촌주공의 종상향 기대감도 달라질 수 있기에 다른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 둔촌주공의 경우 하락세가 어느 정도 진정된 모습이 최근 이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횡보세가 뚜렷해 보인다. 저가 매물량도 크게 변화가 나타나고 있지 않은 모습인데 아직 거래 모습은 크게 활성화 되지 않은 상황에서 대기 매수자들의 문의와 탐문은 점진적으로 증가되는 상황을 고려하면 이번 한 주간을 기점으로 저가 매물을 중심으로 거래가 점차 증가되는 모습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 지난주 수능이 마무리 되면서 매매시장을 포함한 전월세 시장도 점진적으로 활기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는데 최근 이사수요의 대부분이 학교 배정을 겨냥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이제 방학철 이사 수요도 점진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보여 증가되는 수요가 내년 2-3월까진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 준비된 대기 매수자들의 경우에는 현재 대외적인 분위기나 서울 시장 선거 영향으로 재건축 단지에 대한 이미지가 어두워진 것이 사실이고 그에 따라 최근 가격도 큰 폭으로 하락되었지만 장기적으로 재건축 지역에 대한 가치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판단되기에 저가 매물을 중심으론 적극적인 움직임이 필요해 보인다. 특히 둔촌주공과 같은 높은 투자 수익이 기대되는 단지와 사업진행이 원활하게 진행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현 수준에서 급매성 매물에 대하여는 적극성이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된다. 그 기회의 시간도 얼마남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둔촌주공 평형별 저가 매물을 살펴보면



1단지 16평 5억7천5백. 18평 6억1천5백. 22평 7억4천. 25평[지분29.83평] 8억3천.

2단지 16평 5억9천. 22평 7억. 25평[지분29.3평] 7억9천5백.

3단지 23평 5억8천. 31평 7억5백. 34평[지분29.3평] 8억2천5백.

4단지 23평 5억9천5백. 25평 6억4천. 31평 7억1천. 34평[지분28.66평] 7억7천.

34평[지분29.83평] 8억2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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