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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시세 및 동향분석



- 가락시영발 종상향 결정 여부가 상당한 관심의 촛점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단순히 일개 단지에 대한 서울시의 결정사항이 아니라 향후 현 시장 임기내에서의 재건축에 대한 정책 방향을 읽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만약 도시계획위원회 본회의를 통해 가락시영에 대한 용적율 상향쪽으로 결정한다면 둔촌주공과 같은 재건축 단지들에 대한 형평성 있는 적용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상당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 오는 11일 예정되어 있는 둔촌주공의 재건축 관련 사업설명회는 가락시영의 종상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가면서 둔촌주공의 종상향 가능성도 같이 높아가는 분위기가 형성되며 이에 대한 구체적인 향후 일정들이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현행대로 재건축 추진을 빠르게 진행할 지 아님 다소 시간이 소요되더라도 이 기회에 종상향 추진에 박차를 가하여 조합원들의 수익율을 더욱 극대화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을 지 어느정도 조합원들의 의견들이 모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어찌하든 현재 부동산 시장의 침체 영향과는 별개로 둔촌주공의 재건축 사업 전망은 상당히 밝아지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 모 부동산 관련 기관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금년에 들어와 재건축 단지들의 가격 하락율이 일반 아파트의 5배에 달한다는 것이다. 이미 시장 내용을 통해 년초의 가격대비 현재의 둔촌주공의 형성 가격대의 차이를 보면 어느 정도 이해 할 수 있는 상황인데 재건축지역의 경우 실수요 목적보다는 투자 목적이 강한 지역이기에 경제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곤 하는데 이에반해 실수요를 겸한 일반 아파트들의 경우에는 경제 상황에 따라서 쉽사리 매도에 나서지 않고 쉽게 거래가 나타나지 않는 요인도 한몫하는 상황이다.



- 역으로 재건축 지역들의 가격 하락이 실제로 현장에서 그러한 모양이라면 그 이면 상황을 이용하여 이제는 투자에 나설 신호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가격 하락폭이 컸다면 상승폭도 클 것이기 때문이다. 부동산 가격 특성상 경기 침체등 대외적인 분위기로 인해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다시 회복할 경우에는 예전의 가격대를 찾아 복귀하는 특성이 있기에 하락폭이 컸다면 상승폭도 크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골이 깊으면 산이 높고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는 격언을 다시금 의미해야 할 시기임은 분명해 보인다.



- 현재 서울시의 수장이 임대주택 건설 등을 통해 서민위주의 부동산정책을 시도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부동산 특성상 단기에 그리고 빠르게 공급을 늘릴 수 없는 상황이기에 서울시가 역으로 재건축 지역에 대한 용적율을 증가시켜주고 이에 따른 세대증가분 중 일부를 임대주택 등으로 기부체납하게 함을 통해 사업진행이 빠른 재건축을 통해 주택 공급을 빠르게 하고 임대주택 등의 공급을 늘리는 효과를 노린 정책을 구사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이며 실제 이러한 정책이 필요해 보인다.



- 이제 둔촌주공의 사업진행과 관련한 분위기는 상당히 우호적으로 조성되고 있는 상황이기에 준비된 대기 매수자들의 경우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적극적인 매수 전략이 필요해 보이며 특히 현재 형성되고 있는 가격대는 최근 2-3년동안 쉽사리 눈에 보이지 않던 가격대임을 알고 가격과 재건축 관련 분위기가 동시에 기회로 다기옴을 알고 발빠른 선택이 필요해 보인다.





- 둔촌주공 평형별 저가 매물을 살펴보면



1단지 16평 5억8천. 18평 6억1천5백. 22평 7억2천. 25평[지분29.83평] 8억3천5백.

2단지 16평 5억9천. 22평 7억3천. 25평[지분29.3평] 8억1천.

3단지 23평 5억8천5백. 31평 7억5백. 34평[지분29.3평] 8억2천5백.

4단지 23평 5억9천5백. 25평 6억4천. 31평 7억1천. 34평[지분28.66평] 7억8천.

34평[지분29.83평] 8억3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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