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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시세 및 동향분석





- 참고적으로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에서는 2009년 12월 28일 조합설립 인가를 득한 후 미동의자를 대상으로 매도 청구 소송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도정법에 따른 시행 사항으로 이에 따라 변호사 비용 및 소송 비용등은 매도청구 진행 당사자 및 승계인에게 비용부담 책임을 지게 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빠른 사업 진행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풀이되며 대기 매수자들의 경우 매수 물건에 대해 조합에 동의 절차가 완료되었는지 중개업소를 통해 확인하는 것도 필요해 보이며 재건축 조합을 통해서도 언제든지 확인 가능한 상황이다.



- 둔촌주공의 경우 미동의로 인한 매도청구가 진행되고 있는 세대수는 125세대로 전체 세대수에 비해서는 극히 미미한 수준이나 125세대의 경우에는 소송이 진행중이라도 동의절차를 진행하면 조합원 자격으로서는 큰 문제가 없으나 이미 진행된 소송에 대한 비용등의 문제가 현재 소유자 뿐만 아니라 그 해당 물건을 매수하는 매수자들에게도 전가될 가능성이 있기에 확인이 필요하다는 것으로 극히 참고 사항이다.



- 어찌되었던 법에 정한 절차에 따라 진행되는 사항으로 사업 진행을 막는 요인들을 순차적으로 해결하려는 조합의 의지가 엿보이는 상황으로 둔촌주공의 경우 현재 조합을 대상으로 한 반대 소송 진행이 한 건도 없고 다들 아는 내용이지만 상가 문제도 원만하게 해결되어 아파트와 재건축이 동시 진행되게 됨에 따라 다른 여타 단지에 비해 순조로운 사업 진행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 조합에서 준비중인 종상향 문제도 서울시의 결단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그 결과에 따라서는 재건축 수익율이 더욱 크게 증가하는 효과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물론 현재의 상황도 상당히 기대되는 부분이기에 현행대로 재건축을 빠르게 진행하자는 조합원들의 의견도 상당히 개진되고 있어 어느때보다 빠른 사업 진행을 위한 조합원들의 열기가 높아 사업성과 아울러 사업 진행도 순조로운 모습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 더욱이 최근 이어지고 있는 전세 대란 문제를 볼 때 둔촌주공과 같은 대단지의 경우 빠른 재건축을 허용할 경우 일반분양분의 경우 3천세대 이상이 나오는 상황이고 종상향을 허용할 경우 그 주택공급 효과는 더욱 커지기에 서울시의 경우 단순히 일개 단지의 특혜를 떠나서 전체적인 주택공급 확대 측면에서 종상향을 획기적으로 검토할 가능성도 매우 높아 보이며 이번에 새로운 시장이 선출되면 어떠한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 주식시장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둔촌주공의 경우에도 호가 동향이 약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극소수 큰 평형의 저가 매물과 그 매물을 겨냥하여 갈아타기를 위한 저가 매물들이 합세하여 저가 매물이 시장에 많다는 착시 현상을 주고 있으나 저가 매물량의 변화는 주 중반에 즈음하여 거의 멈추어 있는 상황이나 거래 모습이 간헐적인 상황으로 인해 아직 시장은 다소 냉냉한 상황이다.



- 대기 매수자들의 경우에는 이제 매수를 위한 적극적인 발빠른 결단이 필요해 보인다. 유럽 문제 해법은 시간이 지나면서도 여러가지 소음이 들여오겠지만 대세는 해결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 분명하기에 부동산 시장도 몇개의 저가 매물들이 소진되면서 이번 주말이 지나면서 회복을 위한 움직임이 조심스럽게 예측되는 상황이기에 저가 매물을 잡는 절호의 기회로 삼아야 할 듯 하다.




- 둔촌주공 평형별 저가 매물을 살펴보면

[밑줄친 매물은 단지내에서 가장 낮은 최저가 매물임]



1단지 8평 3억8천. 16평 6억. 18평 6억3천5백. 22평 7억4천5백.

25평[지분29.8평] 8억6천.

2단지 16평 5억9천. 22평 7억3천. 25평[지분29.3평] 8억1천5백.

3단지 23평 6억1천. 31평 7억2천. 34평[지분29.3평] 8억3천5백.

4단지 23평 5억9천. 25평 6억5천. 31평 7억1천. 34평[지분28.66평] 8억5백.

34평[지분29.83평] 8억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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