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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시세 및 동향분석


- 어제(17일) 있었던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처리 예정이였던 안건 중 가락시영에 대한 종상향 결정은 을지훈련 등으로 처리되지 못하고 순연되어 늦어도 9월초까진 다시금 안건이 상정되어 처리 될 것으로 보인다.



- 둔촌주공의 종상향 추진도 가락시영의 결정여부에 따라 그 향배가 달라질 수 있기에 이번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의 결정 여부가 사뭇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고 둔촌주공의 경우에는 보너스 차원의 추진이라고 한다면 가락시영의 경우 재건축 추진 여부가 달려있는 중요한 사한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전세대란에 따른 주택 공급 부족 해소를 위한 정책 변화도 예상되는 상황이기에 깊은 관심이 가는 부분이기에 앞으로 있을 서울시의 결정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현재 국제금융시장의 상황을 두고 그 이해와 설명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인데 현재 금융위기설은 과거 미국에서 촉발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에 의한 금융위기때완 확연한 구분이 필요해 보인다. 그 시기엔 파생상품 등 은행과 민간부분의 부실로 촉발된 것이라면 이번엔 그 때 부실을 떠안아온 국가재정 부족에 따른 상황으로 그 원인이 확연하게 드러나고 있는 상황으로 인해 각국이 공조를 맞추고 있는 모습은 극단적인 양상으로 흐르기엔 상당히 무리가 있어 보인다.



- 또한 과거 외환 위기를 슬기롭게 넘긴 상황으로 인해 어느정도 예방주사 효과가 있어 시장에서 느끼는 변화 조짐은 거의 크지 않은 상황이며 오히려 주식시장이나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면 투자에 나서야겠다는 과거 급락이후 급등때를 기억하며 투자의 기회로 삼겠다는 움직임이 나타나는 상황이다.



- 둔촌주공은 큰 변화없는 호가 횡보세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거래가 1주일여 소강상태를 보임에 따라 일부 평형에서는 호가가 1천만원정도 하락되어 출시되는 극소수 저가 매물외엔 시장 반응은 크지 않은 가운데 저가 매물도 없고 거래도 없는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 당분간 시장 모습은 현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가운데 소폭 등락을 거듭하겠지만 저가 매물을 중심으론 매수 전략을 세우는 것도 필요해 보인다. 저가 매물을 탐색하는 대기 매수자들의 움직임이 꾸준하게 감지되고 있는 상황을 보면 8월말을 넘기지 않고 다시금 거래바람이 나타날 가능성도 매우 높아 보인다.



- 둔촌주공 평형별 저가 매물을 살펴보면

[밑줄친 매물은 단지내에서 가장 낮은 최저가 매물임]



1단지 8평 3억9천. 16평 6억4천. 18평 6억6천. 22평 7억9천. 25평[지분29.83평] 8억7천.

2단지 16평 6억3천. 22평 7억8천. 25평 8억7천.

3단지 23평 6억3천5백. 31평 7억6천5백. 34평 8억8천.

4단지 23평 6억2천. 25평 6억8천. 31평 7억5천5백. 34평[지분28.6평] 8억3천.

34평[지분29.8평] 8억9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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