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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댓글에 보기싫은 상황이 연출되고있습니다.

중랑구 상봉동의 랜드마크관련입니다.

대치동의 랜드마크는 타워펠리스로 많은사람들이 생각합니다.
광진구의 경우 스타시티정도이고..
분당의 경우 정자동의 파크뷰정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랜드마크의 기본여건은 시세를 견인한다는 측면에 있습니다.
랜드마크가 먼저오르면 주변이 따라오르는 현상이 종종 발생하지요..

그런의미에서 상봉동..범위를 넓혀 중랑구에는 랜드마크라고 칭할아파트가 없지요..

향후 몇년후에 생길수도 있겠지만(샹때르시엘이나, 엠코 정도가 가능해 질까요...본질적인 의미에서 리젠시도 렌드마크영역에 포함하기에는 미흡한 측면이 있습니다. 동 평형대 가장 비싼 아파트에 대하여선 동의합니다)


다른동네에도 마찬가지이듯....
자기 아파트가 랜드마크다.등을 포함한 홍보성글이 많습니다.
아니다..우리아파트가 랜드마크다 등의 갑을논박의 사례가 있지요...이건 좋은 현상입니다. 타지역사람에게 동네의 상황을 환기시키기 때문이죠..

그런데..가끔가다 게시판이 시끄러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인인 즉슨..
예절에 벋어난 글들이 논란의 방향을 진흙탕으로 끌고가기 때문이죠..

과거 제글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런 흙탕물을 만든 사람들 다 면박만 당하고 자취를 감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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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펜더님이 부동산학과를 다녀서 많이 아는것 인정합니다.
그런데요...

다시한번 님이 쓰신글을 복기해 보십시오..
무슨 문제점이 있는지....

님과같이 글을 쓰면요...
서로 상대방의 아파트 비방만 하다가...(그건 광고네...최악이네.. 열받네..자기가 살지않는다고 어떻게 이런말을 씁니까? 이해가 이제 좀 되세요?)

집값다떨어지고...여전히 서울의 변방으로 머무를수 밖에 없습니다.

설마 그걸 알면서 상봉동 발전을 위한 글을 써달라니요..우습잖습니까?

자세부터 바꾸십시오.
마지막으로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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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 가끔 양비론을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해는 합니다(편하지요..)..시끄러워지는게 동네에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요..

그런데요...

뭐든지 원인이 있고 결과가 있습니다.

않좋은 상황이면 원인을 찾아 처방을 해야지요..시끄럽다고 양자를 다 비난하면

중랑구에 글올리는 모든 사람들은 비난을 받는 상황에 몰리게 됩니다.